공동 과제를 함께 대응하는 아세안

아세안

공동 과제를 함께 대응하는 아세안

8월 2일부터 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제55회 아세안외교장관회의(AMM-55) 및 아세안, 아세안+1, ASEAN+3,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이 포함된 관련 회의가 개최됐다. ‘행동하는 아세안’과 ‘공동 과제를 함께 대응’ 이라는 주제로 참여한 국가들은 공동체 구성계획 및 2025년 이후 아세안 비전 등을 진행하여 의지를 갖고 노력기로 약속했다. 



8월 2일부터 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제55회 아세안외교장관회의(AMM-55) 및 아세안, 아세안+1, ASEAN+3,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이 포함된 관련 회의가 개최됐다. ‘행동하는 아세안’과 ‘공동 과제를 함께 대응’ 이라는 주제로 참여한 국가들은 공동체 구성계획 및 2025년 이후 아세안 비전 등을 진행하여 의지를 갖고 노력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르면 참여하는 국가들은 개발격차의 좁히고 연결, 향해 협력, 기회변화 대응, 식량안보, 에너지안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세안 지역에서 극복하여 노력하는 동시에 백신 연구 및 생산, 보건시스템 강화하는데 필요하다고 장관들이 강조했다. 

아세안이 대응해야 하는 과제들

베트남 대표단장으로 회의에 참석한 부이타잉선(Bùi Thanh Sơn)외교장관. 사진: 베트남통신사

아세안의 단결심과 균형을 유지하고 특히 ‘현실적인 중간‘ 역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 부이타잉선(Bùi Thanh Sơn)장관은 국가들이 베트남 동해 문제에 대한 공동적인 입장을 꾸준히 하며 베트남 동해와 관련된 행동준칙(COC)협상에 대한 유리한 환경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하고 국제 법률 및 1982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 1982)을 준수하기를 권했다. 장관은 우크라이나 분쟁, 강대국들 사이의 경쟁, 미얀마 상황 등 국제문제에 대한 베트남의 일관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제55회 아세안외교장관회의(AMM-55) 및 관련 회의에서 부이타잉선 외교장관은 베트남대표단장으로서 ASEAN+1외교장관회의, ASEAN+3 외교장관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동남아 비핵지대화 조약(SEANWFZ), 아세안 외교장관들과 아세안 정부간 인권위원회(AICHR) 대표단의 대화 등에 참여했다. 부이타잉선 외교장관도 아세안-한국 외교장관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하며 아세안 회원국 외교장관들과 함께 캄보디아 훈센 총리를 예방하고 미국, 인도, 호주, 캐나다, 뉴지랜드, 유럽연합, 러시아연방 대표단과 회의를 가졌다. 


제55회 아세안외교장관회의(AMM-55) 및 관련 회의. 사진: 베트남통신사

이번 자리에서, 아세안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타이완 해협 상황에 대한 선언을 발표하며 아세안 지역에게 불안한 위기와 심각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야기되는 것에 걱정을 표했다. 선언은 최대한 절제하고 유엔 헌장과 동남아시아우호협력조약(TAC)의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명백히 밝혔다. 아세안 회원국들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지지하는 것을 재확인하며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평화-안전-안정-발전을 위하여 협력의 중요성, 평화롭게 함께 존재하고 공평하게 경쟁해야함을 강조했다. 

성실하고 혈실적인 대화를 통해 참여 국가들은 지역 및 국제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평화-안보-안정-발전을 위하여 부이타잉선 장관은 대화의 중요성, 호의적인 협력, 책임있는 기여 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부이타잉선 장관은 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 인도, 호주, 뉴즈랜드, 캐나다, 영국,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동티모르(티모르 레스트), 그리고 대외와 안보정책 담당하는 유럽연합의 고위대표들과의 만남을 가겼다. 

* 동남아 비핵지대화 조약(SEANWFZ)회의를 통해 참여 국가들은 조약을 시행하여 약속하며 2022~2026기간의 SEANWFZ 실시의 행동게획을 연장하기로 동의했다. 국가들은 또한 핵 보유국과의 심문을 통해 SEANWFZ 의향서를 체결하여 강화시키는데 합의됐다. 

* 아세안 외교장관들과 아세안 정부간 인권위원회(AICHR) 대표단의 대화 자리에서, 아세안 회원국 외교장관들이 AICHR의 2021~2025 행동계획에 대해 환영하며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사람에 관한 인권 및 쉽게 영향을 받는 단체 등에 대한 관심을 더 갖기를 권했다. 

최근에 발생한 지역 상황에 대해, 장관은 아세안과 베트남의 입장을 재확인하며 당사자들이 절제하고 더 심각해지 않도록 피해서 모든 불만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유엔 헌장과 동남아시아우호협력조약(TAC)의 규칙 및 국제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관은 또한 아세안은 미얀마 문제에 참여하여 미얀마 국민의 이익과 지역의 평화-안정-발전을 위하여 아세안 지도부의 다섯 가지의 관점을 실시하여 촉진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아세안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덴마아크, 그리스, 네덜란드, 오만,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이 조약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동남아시아우호협력조약(TAC)에 확대하는 문서를 체결하는데 증인으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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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사진: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 번역: 민투(Minh Thu)

 

기사 및 사진: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 번역: 민투(Minh Thu)

아세안,  지속 가능한 농업 사업 구축

아세안, 지속 가능한 농업 사업 구축

농업은 동남아시아의 주요 경제 이며 각 회원국과 지역 파트너의 경제, 정치,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속적인 빈곤, 불평등, 글로벌 도전으로 위협받는 식량 안보에 직면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포함해 구체적인 협력 분야에 대해 많은 선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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