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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숨결 머금은 ‘황실 연꽃’…2026 후에 연꽃 축제 개막

베트남의 옛 수도 후에에서 ‘2026 후에 연꽃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미식 체험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고도(古都)의 깊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19일 저녁, 중부 인기 문화 관광지 후에(Huế)시 관광국은 '어련식수(Ngự liên thức thủy·御蓮識水, 황실의 연꽃이 물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2026 후에 연꽃 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2026 후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롭고 특색 있는 문화, 예술, 미식 체험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특히 예술과 미식이 결합된 ‘식수(Thức thủy·물을 깨우다) 쇼’가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쩐 티 호아이 쩜(Trần Thị Hoài Trâm) 후에시 관광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후에 연꽃 축제는 다수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특히 연꽃 관련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워크숍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연꽃 종이꽃 공예, 연꽃 차 덖기 등 연꽃을 활용한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파인다이닝(Fine Dining) 만찬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음향, 예술 공연이 어우러져 연꽃을 활용한 각종 요리와 미식 제품 등 후에 연꽃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한편, ‘2026 후에 연꽃 축제’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인 ‘2026 후에 페스티벌’의 핵심 행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2026 엔텍 하노이 6월 말 개막, 에너지·환경 분야 최고 권위 국제 행사…한국도 참여

‘2026 엔텍 하노이’ 6월 말 개막, 에너지·환경 분야 최고 권위 국제 행사…한국도 참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에너지 및 환경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전시회인 ‘2026 엔텍 하노이’가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가 참여하며 베트남 에너지 전환 포럼을 비롯해 녹색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솔루션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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