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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 세계 환경의 날 및 세계 대양의 날 맞이 활동 개최

올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세계 대양의 날(6월 8일)은 ‘플라스틱 오염 퇴출’과 ‘플래닛 오션: 조류가 바뀌고 있다’ 주제를 가진다.
꽝남성 호이안시 꾸라오짬(Cù Lao Chàm)해변 보호지구 관리부 직원이 환경연구 및 바닷 속 쓰레기를 처리하여 바다의 산호 및 생물의 성장을 보호하기 위해 스노쿨링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떳썬(Tất Sơn)

해당 주제들은 자원 관리 및 효과적으로 사용, 해양 및 해도 환경 보호; 친환경적인 생활방식 조성 등에 관한 메시지들을 강력히 전파하기 위함이다. 6월 5일 전국 여러 지역에서 해당 기념일을 호응하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들이 개최됐다.

6월 5일 오전 닌투언성 인민위원회는 빈선-닌쯔(Bình Sơn - Ninh Chữ) 해변 공안에서 세계 환경의 날과 세계 대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닌투언성 많은 부처, 기관, 단체와 700명의 간부, 청년, 단원과 공안, 군인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닌투언성은 해양 자원 관리와 효과적 사용을 강화하며, ‘플라스틱 폐기물 반대’와 ‘1회용 플라스틱 제품 반대’ 운동을 전개하고, 플라스틱 폐기물과 비닐 봉지를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닌투언성은 도시와 농촌 지역에서 나무와 꽃을 심고 쓰레기 수거 늘릴 예정이다.

같은 날 껀터시는 ‘플라스틱 오염 퇴출’을 주제로 세계 환경의 날과 환경을 위한 행동의 달을 호응하는 활동들을 발동했다.

이날 디엔비엔성은 세계 환경의 날과 세계 대양의 날을 호응하는 발동식을 개최했다. 행사 직후 디엔비엔성 관계자들은 힘람(Him Lam) 저항거점 유적지에 수목을 심었다.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 환경 계획(UNEP)이 제정했으며, 베트남은 1982년부터 계속 관련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고 현재 전국적으로 전파된 운동이 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4월 22일 오전 하노이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을 4월 24일~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엔비엔푸 전투 참전 재향군인과 가족, 혁명 유공자 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 등을 방문해 선물 전달하기와 영웅 열사 추념 분향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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