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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베트남법인, “증권 시장 등급을 개선하면 베트남은 100억 달러 투자자본 추가 받을 것…”

최근 KB증권 베트남법인(KBSV)은 세계은행(WB)의 정보를 인용해 증권 시장의 등급을 신흥국(신흥국(Emerging Market, EM)으로 개선하면 베트남은 직접과 간접 투자자본 총 100억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KB증권 베트남법인의 전문가들은 FTSE 러셀(FTSE Russell)로 인해 2급 신흥국 그룹으로 편입되면 베트남의 FTSE 이머징 인덱스(Emerging Index) 지수 비중이 약 0.7%~1%에 달해 베트남이 각종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8억~10억 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약 10년간 베트남은 증권 시장 등급을 위한 조치를 전개해 왔으며 현재 증권 시장의 등급을 개척지(frontier market)에서 신흥국으로 개선하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KB증권 베트남법인은 베트남이 2024년 9월에 증권 시장 등급 개선 통보를 받을 수 있고 내년 9월에 공식적으로 편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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