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학기술연구원 생명공학연구소 산하 DNA 분석센터가 매년 열사의 해골 4,000점을 DNA 분석하고 보관하는데 국제 기준을 충족시킨 start-of-the-art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 센터는 분석하고 열사들의 유해의 DNA표본 처리를 위해 10방과 그들의 가족들을 포함한다. 또한 표본 보관 및 시험에 대해를 만들고 서버 시스템 연구와 개발 연구소와 지역이 있다.
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영웅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기관의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센터를 찾아갔다. 현재 베트남에는 열사 유해 500,000 점 이상 정도가 아직 확인되지 않는 상태인데 이 중에 남부지역, 라오스, 캄보디아 등 지역에 300,000점이 남아있다. 나머지 300,000 점은 국립묘지에서 들어왔지만 아직 신원확인 되지 않는 상태이다.

DNA센터 본부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독일 전문가가 시설운영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 자료사진

최신의 이온 개인 게놈 머신(유도탄 고속 함)시스템
사진: 자료사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연방국 국제실종자위원회(ICMP)와의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자료사진

DNA센터는 베트남과학기술연구원 생명공학연구소 산하기관으로
10개의 연구실이 설치되는데 열사의 유해를 분석 및 확인하기 위함이다.
사진: 비엣끄엉(Việt Cường)

연구원에 따르면 제일 힘든 경우가 열사의 유해가 너무 오래 땅속에 매장되어 빠른 속도로 다 분해된 경우이다.
사진: 비엣끄엉(Việt Cường)

유해에서의 DNA표본 추출 작업
사진: 자료사진

열사 친척의 표본 분석
사진: 자료사진

자동화된 DNA 추출 시스템
사진: 자료사진

DNA표본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 비엣끄엉(Việt Cường)
연구원들은 전사한 영웅들의 가족들에게 정확한 결과를 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사진: 비엣끄엉(Việt Cường)
|
황하(Hoàng Hà)센터 부사장에 따르면 이 센터의 연구원들은 미국의 유전학 전문가들이 가르치는 2년 과정의 훈련 프로그램을 받았다. 또 센터 연구원 6명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연방국과 독일 함부르크의 국제실종자위원회(ICMP)훈련에 파견되었었다.
지금까지 생명공학연구소는 매년 접수되는 1,000여구의 유해중 800구 이상의 열사를 확인하였다. 또한 400여구의 유해 DNA 샘플을 추출, 보관 및 감정 중이며, 모둔 비용에서 유가족이 부담하는 금액은 전혀 없다.
DNA분석센터에서 한국 연구원을 포함한 거의 연구원 50명은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영웅들의 가족들에게 정신 가치 있는 선물을 주기 위해 매일 새벽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 센터 개소는 2015년 국무총리가 내린 결정으로 열사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필수가된 열사의 DNA 식별을 강화하는 데 일조했다. 이 센터는 매년 표본 4,000 개 정도 분석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에서의 열사 유해의 DNA 분석 기술을 확대하기 위해 아주 큰 규모로 투자했다.
기사: 빅번(Bích Vân)
사진: 비엣끄엉(Việt Cường) 및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