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2월 17일 오전 8시에 시작되고 북 합주와 무용 공연, 예술 공연 그리고 롱똥푸통 의례 재현 무대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스포츠 활동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남자 배구 대회 및 전통 민속놀이, 전통 민요와 무용 축제, 각 소수민족의 의상 공연, 캠프파이어, 삽(sạp) 춤 등 활기찬 활동들이 펼쳐진다.
롱똥푸통 축제는 박깐성에서 매년 정월에 열리는 마지막 축제다. 이 축제는 소수민족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노동에 참여하고,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 및 국방 안보 강화에 효과적으로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