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옛 거리 문화 교류 센터(항바이거리 46번지)에서 ‘녹색 복구(베트남어: Phục xanh, 푹 싸인)’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 작품, 조각품, 사진, 설치 미술, 그리고 보도 영상 등이 소개된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열리는 문화 예술 사회 활동으로 예술성이 높은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해, 예술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와 더불어 삶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녹색 환경 복구’에 대한 공동체의 인식을 확산시키면서 의미 있는 활동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