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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베트남-아시아 스마트 시티 컨퍼런스, 12월 초 하노이에서 개최

2024년 베트남-아시아 스마트 시티 컨퍼런스가 ‘스마트 시티·디지털 경제·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12월 2일과 3일 이틀간 하노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 기관, 국제 초청 인사, 협회, 국내외 기업들을 포함한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문 세미나 세션에서는 데이터 기반 유연한 관리 및 운영, 디지털 경제와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 솔루션, 디지털 인프라 및 플랫폼, 반도체 산업, 건강과 편리함을 위한 스마트 홈, 스마트 도시를 위한 친환경, 스마트 교통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등과 같은 주제에 집중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베트남의 지방 및 도시들과 아시아 지역 내 도시 및 단체의 스마트 시티 구축과 발전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시티 구축과 발전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술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반도체 산업과 인공지능(AI)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총리, 美 투자자들의 베트남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바라

총리, “美 투자자들의 베트남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바라”

11월 27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밍찡 총리는 ‘공동이익을 위한 무역 관계 보장 정책과 접근법’을 주제로 한 베트남-미국 비즈니스 정상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트남 미국 대사와 양국 기업 공동체 관계자들이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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