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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선떠이-쓰도아이 관광의 해 개막

5월 27일 저녁 하노이시 선떠이(Sơn Tây)면에서 2023년 선떠이-쓰도아이(xứ Đoài, 도아이의 땅) 관광의 해 개막식과 롱호(Lòng Hồ) 마을 및 선떠이 Glory Resort 휴양지에 대한 관광지 인증 전달식이 개최됐다.
2023 선떠이-쓰도아이 관광의 해 개막 - ảnh 1개막식 모습 (사진: qdnd.vn)

‘도아이의 땅’에는 드엉럼(Đường Lâm) 고대마을, 미어(Mía) 사원, 응오꾸옌(Ngô Quyền) 묘소, 선떠이 고성, 베트남 소수민족 문화 마을, 동모(Đồng Mô) 호수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있다. 그중 드엉럼 고대마을은 풍흥(Phùng Hưng)와 응오꾸옌 2대 왕조 시대의 땅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대 가옥들과 사원, 독특한 음식 문화로 매력적인 곳이다. 

한편 선떠이 고성은 민망 왕조 시대에 건설되어 한 프랑스 건축가로부터 안남(安南) 건축계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고대 군사 건축물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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