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분기 7.83% 성장...FDI 등록액 42.9% 급증

팜 밍 찡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두 자릿수 성장 달성에 돌파구가 될 동력을 파악해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명확한 책임을 부여하라고 지시했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83% 성장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국 34개 지방 중 23곳이 최소 8% 이상의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을 보였다. 

팜 밍 찡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두 자릿수 성장 달성에 돌파구가 될 동력을 파악해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명확한 책임을 부여하라고 지시했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83% 성장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국 34개 지방 중 23곳이 최소 8% 이상의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을 보였다. 

팜밍찡 총리는 4일 정부‧지방정부 간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거시경제 안정과 인플레이션 통제를 바탕으로 한 ‘두 자릿수 경제 성장’ 목표에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사진: 즈엉 장(Dươn)g Giang/베트남통신사

팜 밍 찡 총리는 4일 열린 정례 정부회의 및 중앙정부-지방정부 화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총리는 각 부처, 기관, 지방정부에 대해 중동 지역 분쟁 등 전 세계적으로 복잡하게 전개되는 상황을 포함해 베트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시의적절하고 유연하며 효과적인 정책 대응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관계자들은 2026년 초 세계적으로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우크라이나 분쟁 지속, 공급망을 교란시키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연료 가격 및 운송비 급등, 그리고 글로벌 원자재·금융·통화·귀금속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불확실성 증가 등 새로운 복합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다수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정치국과 서기국, 그리고 또 럼 당 서기장을 중심으로 한 전체 정치 시스템, 국민, 기업 공동체의 단호한 참여 덕분에, 베트남은 올해 1분기 다양한 분야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며 비교적 긍정적이고 포괄적인 사회경제적 성과를 거두었고, 여러 지방이 성장의 모범 사례로 부상했다.


THACO 쭈라이(Chu Lai) 산업 단지는 현재 자동차 생산 및 조립 공장, 지원 산업 공장, 중부 지역 및 전국 최대 규모의 기계 센터로 구성된 복합 단지이다. 사진: 응웬찡(Nguyễn Trình)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83% 성장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국 34개 지방 중 23곳이 최소 8% 이상의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하띤(Ha Tinh), 닌빈(Ninh Binh), 하이퐁(Hai Phong), 흥옌(Hung Yen) 등 4개 지방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거시경제는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했고, 인플레이션도 통제 범위 내에 있었다.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51% 상승해 연간 목표치(약 4.5%)를 하회했다.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있는 호찌민시의 밤 풍경. 사진: 베트남픽토리알(VNP)

이 기간 국가예산 수입은 829조4,000억 동(약 314억9,000만 달러)으로, 올해 목표치의 32.8%에 도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수치다. 대외교역 총액은 23% 증가한 2,495억 달러를 기록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등록액은 152억 달러, 집행액은 54억 달러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9%, 9.1% 증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도적 틀 완비와 정치국의 돌파구 결의안 이행, 투자 및 경영 환경 개선, 신성장 동력 촉진, 사회·교육·국방·안보·행정체계 개혁 등 다양한 분야의 노력도 강조됐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중동 분쟁이 베트남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복잡한 파급효과가 이어질 수 있음을 인정했다.

팜 밍 찡 총리는 연초부터 정부, 각 부처, 기관, 지방정부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서기국, 당 서기장, 국회, 정부의 결의와 결론에 따라 각종 과제와 대책을 일관되고 유연하게 추진해왔다고 평가했다.

팜밍찡 총리는 4일 정부‧지방정부 간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거시경제 안정과 인플레이션 통제를 바탕으로 한 ‘두 자릿수 경제 성장’ 목표에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사진: 즈엉 장(Dươn)g Giang/베트남통신사

그는 거시경제 안정, 인플레이션 통제, 주요 경제 균형 보장과 연계된 두 자릿수 성장 목표를 확고히 하며, 2026년 전체 및 그 이후의 성장 모멘텀을 창출하기 위해 각 부처, 기관, 지방정부가 돌파구 동력을 명확히 설정하고,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며, 명확한 책임 분담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 달성에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공공투자 확대,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녹색 전환 관련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신속한 승인과 집행, 중국과 연결되는 철도 건설 가속화, 장기 지연된 프로젝트의 법적 장애 해소 등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내수 진작, 국내 시장 활성화, 제도 개선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생산·경영 장애 해소, 비용 절감, 투자(특히 민간 및 외국인 투자) 촉진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각 부처, 기관, 지방정부가 현실을 면밀히 주시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한 대응 및 관리 계획을 마련하며, 전략적 예측 능력과 경제의 전략적 자립성, 경쟁력, 회복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보장 정책의 효과적 이행, 국민 삶의 질 지속적 향상, 국방·안보·외교 강화, 국가 발전을 위한 평화롭고 안정적인 환경 유지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팜 밍 찡 총리는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고, 모든 자원을 효과적으로 동원·활용하며, 선제적이고 유연하며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통화정책과 합리적이고 집중적인 확장적 재정정책을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단기·장기 국가 에너지 안보, 특히 원유 및 가스 공급 보장에 집중하고, 생산·경영·일상생활에 필요한 전력과 연료를 충분히 확보해 전력 부족 사태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Petrolimex 주요소. 사진: 베트남통신사

그는 성장 촉진, 경영 환경 개선, 부패·낭비 척결, 장기 지연 프로젝트 해결, 사회·문화·국방·안보·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도 제시했다.

팜 밍 찡 총리는 지난 5년간 얽히고설킨 유리한 점과 도전 속에서도 정부가 수많은 ‘역풍’을 극복하며 국가의 사회경제적 ‘선박’을 안전하게 목적지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그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서기국, 당 서기장, 당·국가·베트남 조국전선 주요 지도자, 정부 구성원, 각 기관, 지방정부, 국내외 기업, 국제 우호국, 전국민, 해외 동포 등 지난 5년 임기와 80여 년 국가 건립 기간 동안 정부에 보내준 지원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새 임기의 정부가 전임 정부의 훌륭한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한계와 미비점을 극복하며, “매년 전년보다 더 나은, 매 임기마다 전임기보다 더 나은” 정신으로 당, 국가,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훌륭히 완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베트남픽토리알/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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