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구정을 맞아 1월 26일 오후 호찌민시 응우옌 반 넨(Nguyễn Văn Nên) 당 위원회 서기는 베트남 동남부 지방 떠이닌성 불우이웃, 형편이 어려운 가구, 근로자 등을 방문하여 설 선물과 ‘대단결의 집’을 증정했다.
구체적으로 떠이닌성 쩌우타인(Châu Thành)현 찌빈(Trí Bình)면에서 출장단은 총 가치 2억 6천만 동(약 1,492만 원) 상당의 200개 선물 세트를 불우이웃, 형편이 어려운 가구,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날 호찌민시 베트남 조국전선 위원회 관계자는 호찌민시 ‘불우이웃을 위하여’ 기금을 통해 5억 동(약 2,870만 원)의 설 지원금을 떠이닌성 불우이웃에게 전했다.
이와 더불어 응우옌 반 넨 호찌민시 당 위원회 서기는 쩌우타인현의 찌빈면, 하오드억(Hảo Đước)면, 타이빈(Thái Bình)면, 안꺼(An Cơ)면, 프억빈(Phước Vinh)면과 쩌우타인 지구 등 지방의 형편이 어려운 가구들에게 총 15채의 ‘대단결의 집’을 인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