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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도자기 산업에 지속가능한 생산 및 소비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프로그램 개최

9월 5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낌란(Kim Lan) 도자기 박물관에서 하노이시 공상청은 자럼(Gia Lâm)현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2024년 도자기 산업에 지속가능한 생산 및 소비 위한 협력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24년 도자기 산업에 지속가능한 생산 및 소비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프로그램 개최 - ảnh 1                      9월 5일 저녁에 개막 테이프를 끊는 지도자들 (사진: 응옥 아인)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 산업이 안정되어 지속적으로 생산활동을 발전시키기 위해 열렸다. 또한 도자기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환경오염 물질 배출량을 최대한 감소시키기 위한 생산시설들을 지원하기도 한다. 더불어, 해당 행사는 도자기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순환 경제 촉진 등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2024년 도자기 산업에 지속가능한 생산 및 소비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프로그램 개최 - ảnh 2도자기 상품 (사진: 응옥 아인)

이와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생산 체인을 연결하고 국내 소비수요를 진작하며, 상품 홍보 촉진 및 농촌 지역 내 사회안전 보장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도자기 산업에 지속가능한 생산 및 소비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프로그램 개최 - ảnh 3도자기 상품들을 관람한 내빈들의 모습 (사진: 응옥 아인)

이번 프로그램은 80여 개의 전시 부스 규모로 진행되고, 도자기 생산업체의 상품들을 소개하고 도자기 장인들의 공연 자리도 마련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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