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1일 하노이에서 비영리 프로젝트 ‘베트남 여정‘의 첫 행사가 ‘베트남 하늘에 휘날리는 깃발들’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베트남 여정’ 프로젝트는 베트남 전국 34개 성·시 및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서 35개의 무료 대중 문화 행사를 펼치는 비영리 문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수천 명의 예술가와 문화 연구자, 그리고 수많은 현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베트남 여정’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 무대를 넘어, 전국 34개 성·시와 쯔엉사 군도의 독특한 문화 및 역사적 가치를 탐구하고 기리는 여정이기도 하다.
‘베트남 여정’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프로젝트는 오는 8월 수도 하노이에서 시작되고, 2030년 12월 호찌민시에서 막을 내릴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