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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각 소수민족 색깔’ 사진 전시회 11월 10일까지 개최

11월 1일 저녁 닥락(Đắk Lắk) 성에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미술 사진 전시국은 ‘베트남 각 소수민족 색깔’ 사진 전시회를 개막했다.

들이 보내온 수천 점의 사진 중 주최 측은 87명의 사진작가, 200점의 사진을 선정하여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한다. 전시 작품들은 베트남의 낀족(비엣족)과 53개 소수민족의 문화 정체성을 잘 반영하고 그중 베트남의 54개 민족이 지켜오고 있는 풍습, 신앙, 생활방식, 복장, 전통 축제 등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해당 사진 전시회는 닥락성 전시에 이어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동시에 전시회 사이트(ape.gov.vn)에서도 사진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여섯 가지 농산물, 10억 달러 이상 무역수지 흑자 기록

베트남 여섯 가지 농산물, 10억 달러 이상 무역수지 흑자 기록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2024년 10개월간 베트남의 주 수출 농산물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무역수지 흑자가 10억 달러 이상에 이른 품목이 여섯 가지가 있고, 그중 목재와 목제품은 109억 달러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청과물, 커피, 쌀, 새우와 메콩 메기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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