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비엔성 방문 일정 중인 팜 밍 찡 총리는 3월 8일 오전, 뿌니(Pu Nhi)면 후오이따오베(Huổi Tao B)마을의 마카다미아 재배 모델 현장을 방문했다.
뿌니면의 첨단기술 마카다미아 재배 프로젝트는 HD 낀박(HD Kinh Bắc) 주식회사가 투자 주체가 되어 총면적 761헥타르 규모로 추진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1년부터 시작했다. 현재까지 470헥타르를 식재했으며, 이 중 20헥타르는 타이족과 몽족 등 현지 소수민족 농가에서 직접 가꾸고 있다. 마카다미아 과원은 2027년에 첫 결실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카다미아 재배 지역을 방문한 팜 밍 찡 총리는 이 지역에서 커피와 마카다미아 재배가 가능하다고 봤다. 이곳에서 커피와 마카다미아를 재배를 확대하려면 마카다미아의 경우 초기 5년, 커피는 초기 3년 동안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팜 밍 찡 총리와 뿌니면 마을 주민들 |
총리는 지방 당국에 철저한 계획 수립을 주문하면서, 소규모 분산 재배가 아니라 시장성과 연계성을 갖춘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학기술의 응용과 기술이전, 품질 및 생산량제고, 가공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제품 브랜드 구축과 디자인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기업과 주민 간의 연계 모델을 구축하거나 적절한 협동조합을 설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종자와 비료 공급을 지원하고, 은행은 대출을 지원하며, 과학 기술 기관은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첩첩산중인 서북 지역의 산림 자원을 실질적인 부의 원천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카다미아 재배와 가계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농가들에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팜 밍 찡 총리는 주민들에게 토지 이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혼작에 적합한 작물과 가축을 추가로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로 협력하고 기업과도 연계하며, 협동조합에 참여해 토지를 집약하고 함께 생산 및 경영함으로써 고향 땅에서 부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