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 건설부는 국무총리에게 ‘2021~2030년 기간 전국 공항 시스템 계획 및 2050년 비전’의 수립·조정 및 전반적인 내용 검토 현황을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전역에는 22개의 기존 공항이 운영 중이며, 5개의 신공항이 건설 투자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완공 후 자빈(Gia Bình) 공항 조감도 (사진: ACV)
이는 동나이(Đồng Nai)성 롱타인(Long Thành), 박닌(Bắc Ninh)성 자빈(Gia Bình), 꽝찌(Quảng Trị), 럼동(Lâm Đồng)성 판티엣(Phan Thiết), 안장(An Giang)성 토쭈(Thổ Chu) 등이 포함된다. 앞서 총리가 승인한 공항 시스템 계획 결정서에 따르면, 2021~2030년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국제공항 14개, 국내공항 16개를 포함해 총 30개의 공항이 확정된 바 있다. 나아가 2050년 비전으로는 국제공항 14개, 국내공항 19개를 포함해 총 33개의 공항으로 네트워크가 확대될 전망이다.
건설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오는 2030년까지 롱타인, 자빈, 꽝찌, 판티엣, 라오까이(Lào Cai)성 사파(Sa Pa), 토쭈(Thổ Chu), 카인호아(Khánh Hòa)성 타인선(Thành Sơn) 등 총 7개의 신공항을 새로 개항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기존 공항들의 현대화 및 확장 조치를 시행하여 전국 공항 시스템의 총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을 약 2억 1,000만 ~ 2억 2,000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