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구글을 통한 1인 여행지 검색 자료를 분석한 Explore Worldwide는 최근 1인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관광지 TOP15를 공개했다. 그중 하노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2층 버스를 타고 호치민 묘소와 바딘(Ba Đình) 광장의 풍경을 즐기고 있다. 사진: 꽁닷(Công Đạt)/VNP
Jodi Ettenberg 유명한 블로거는 AFAR 여행사이트에서 하노이의 특별한 에그커피(계란커피)에 대해 ‘수많은 곳에서 커피의 맛을 봤지만 하노이에서 마신 커피는 제일 기억 남긴데 특히 에그커피의 맛을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
이어서 태국 방콕(2위), 중국 대만(3위) 순이다. 베트남의 다른 도시인 호찌민시는 6위, 유럽의 취리히(Zurich)가 12위, 니스(Nice)가 14위에 올랐다.
Explore Worldwide에 따르면 아름답고 전통적 문화 가치가 담겨 있는 하노이에서 관광객들은 풍부한 음식과 역사 유적지, 다채로운 길거리를 구경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