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하노이시 도심에서 럼동성 인민위원회가 2025년 ‘럼동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안전하고 문명적이며 친절한 럼동-달랏’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번 행사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럼동성 ‘문화-관광-무역’ 연결 포럼, 딘띠엔호앙(Đinh Tiên Hoàng) 거리와 항쩌우(Hàng Dầu) 거리 등 호안끼엠 호수 주변 보행자 공간에서 열리는 문화, 관광, 도시 건축, OCOP 제품, 농산물, 럼동 특산물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행사로는 5월 17일 저녁에 열릴 ‘하노이 속 럼동성의 모습’을 주제로 한 특별한 예술 공연 개막식이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