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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위조품·모조품 집중 단속 및 근절 위한 캠페인 마련 지시

5월 14일 오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지난 기간의 밀수, 상업적 사기, 위조품‧모조품 단속 관련 그간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과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팜 민 찐 총리, 위조품·모조품 집중 단속 및 근절 위한 캠페인 마련 지시 - ảnh 1회의에서 지도 발표하는 팜 밍 찡 총리

회의에서 총리는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밀수, 상업적 사기, 출처 불분명 상품 및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에 대한 고강도 단속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것을 지시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밀수, 상업적 사기, 무출처 위조품 유통, 저작권 및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고강도 단속을 시행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단속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새로운 상황에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총리는 또한 관련 부처에 밀수, 상업적 사기, 위조품 단속 업무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정보기술(IT)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정보 연결, 공유 및 제공을 강화하고, 핫라인 운영을 확대하여 국민들의 제보를 신속하게 수집 및 처리하며, 밀수, 상업적 사기, 위조품 근절 홍보를 강화하고 대중 매체의 광고 상품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미국, 이중과세 방지 협정 관련 기술 실무 논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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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2025년 미국 투자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출장 중인 베트남 재정부 세관국의 당 응옥 민(Đặng Ngọc Minh) 부국장관과 재정부 관계자들이 레베카 버치(Rebecca Burch) 미국 재무부 부차관보와 회담을 갖고 이중과세 방지 협정을 포함한 여러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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