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오후 팜 밍 찡 총리는 베르그루엔(Berggruen) 연구소 창업자인 니콜라스 베르그루엔(Nicolas Berggruen) 베르그루엔 홀딩스 회장과 콜롬비아 대학교 동아시아 연구소의 응우옌 티 리엔 항(Nguyễn Thị Liên Hằng) 소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현재 베트남이 △사회주의 민주 체제 △사회주의 법치 국가 △사회주의 지향 시장 경제 등의 3가지 기둥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총리에 따르면 베트남은 6가지 핵심 임무와 체제‧인프라‧인력 육성 등의 3가지의 전략적 돌파구를 촉진하여 독립적이고 자주적이며 심층적으로 국제 통합하는 경제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팜 밍 찡 총리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외교 관계를 격상한 후 베트남과 미국 간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지속 발전시켜 왔으며 경제, 무역, 투자 등을 비롯한 각종 분야의 협력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니콜라스 베르그루엔 회장은 지난 기간 베트남의 긍정적인 변화에 의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또한 회장은 인적자원 개발 분야에서 있어 베트남을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