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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와 키르기스스탄 총리, 호찌민 주석 유적지 방문

아딜벡 카시말리에프(Adylbek Kasymalyev) 키르기스스탄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3월 7일 오전 팜 밍 찡 총리와 키르기스스탄 총리는 수도 하노이 주석궁 안에 위치한 호찌민 주석 유적지를 방문했다. 앞서 키르기스스탄 총리는 호찌민 묘소를 찾아 헌화하였다.

 

호찌민 주석 유적지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아딜벡 카시말리에프 총리에게 호찌민 주석이 생활하던 냐산(nhà sàn)이라는 베트남식 고상가옥 그리고 베트남 민족의 해방 영웅이자 세계 문화 명인인 호찌민 주석의 삶과 업적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후 생전 호찌민 주석이 방문객을 대접하던 주석궁 정원의 ‘주석궁 정원 한가운데서 일을 하는 호찌민 주석’ 동상 앞에서 양국 총리는 베트남의 커피를 함께 음미했다.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의 커피 문화와 커피 산업에 대해서 소개하며, 베트남의 대외 노선, 풍부한 문화 전통과 영광스러운 역사 등을 언급했다.

이날 아딜벡 카시말리에프 총리는 호찌민 주석에 대한 존경심, 베트남의 문화, 역사 전통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하며, 베트남 커피의 맛과 문화에 대한 아끼지 않았다.

베트남 음식, 아시아 최고 길거리 음식 TOP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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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인 음식 전문 웹사이트인 테이스트 아틀라스(Taste Atlas)가 발표한 아시아 최고의 길거리 음식 100에 많은 베트남 음식이 포함되었다. 그중 6위에 오른 반미(bánh mỳ)는 ‘베트남 미식의 독특한 상징’으로 소개되었다. 반미는 바게트를 주재료로 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음식으로, 전세계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테이스트 아틀라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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