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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성 지방정부와 회의

2월 9일 오후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성에서 팜밍찡 총리는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 임무 이행 결과 평가에 대해 꽝응아이성 지방정부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팜밍찡 총리는 꽝응아이성이 경제‧사회 발전에 관한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정치국, 서기국, 국가 지도부의 결의와 지도를 주도적이고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중 총리는 효과적인 정치 체계 구조조정 및 간소화에 관한 12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18호 결의 전개와 함께 각급 당 대표대회를 위한 인사를 배치하며 디지털 전환과 함께하는 디지털 기술 응용 촉진에 관한 제57호 결의 전개에 집중하는 등 8가지의 핵심 임무와 해결책을 당부하였다. 동시에 총리는 꽝응아이성에 각종 전통 성장 동력을 개혁하면서 순환 경제, 지식 경제, 녹색 경제 등의 새로운 성장 동력에 집중하고, 발전을 위한 자원을 동원하기 위해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VSIP)을 활용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날 총리는 꽝응아이성에 노후 주택 없애기, 사회주택 및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건설하기 등을 위해 사회복지를 확장하여 누구도 굶주리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레 흐우 짝 대명의 앞에 300kg 초대형 바인쯩 바쳐

레 흐우 짝 대명의 앞에 300kg 초대형 바인쯩 바쳐

레 흐우 짝 (Lê Hữu Trác, 黎有晫) 대명의(1724~1791) 서거 234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문화명인 인증과 레 흐우 짝 대명의 묘지 및 기념관 국가 특별 유적지 등재 기념 활동의 일환으로 2월 10일(을사년 정월 13일) 베트남 중부 지방 하띤성 흐엉선(Hương Sơn)현 주민들은 300kg의 초대형 바인쯩(bánh chưng, 베트남 전통 설 음식)을 만들어 대명의 묘지에 제물로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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