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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사회주택 건설 위해 요지에 충분한 토지 확보해야…”

팜밍찡 총리는 “사회주택도 상업용 주택과 동일한 서비스와 기능을 갖춰야 하며, 건설을 위해 요지에 충분한 토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6월 2일 오후 하노이에서 열리고 전국 63개 성시와 온라인으로 연결된 회의에서 나온 발언으로, 이번 회의는 2025년 5월 29일자 국회에서 채택된 사회주택 개발 관련 제201호 결의 이행을 위한 자리였다.

회의에서 각 부처, 기관, 지방 정부의 보고를 청취한 후 팜 민 찐 총리는 사회주택 정책에서 지원 대상의 광범위한 범위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주택 건설을 위한 요지에 충분한 토지를 할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총리는 사회주택 역시 의료, 교육, 교통, 전기‧수도, 문화‧스포츠, 공원‧오락 등 모든 인프라를 완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리는 사회주택 프로젝트 추진에 여전히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지만, 정부는 2030년까지 100만 채의 사회주택 건설 목표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며, 우선 2025년 안에 10만 채를 완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팜밍찡 총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자본 접근, 구매 및 건설 관련 정책들을 재검토하여 번거로운 행정 절차를 과감히 정비하고, 국민, 기업 및 관련 주체들에게 가장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해야 합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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