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팜밍찡 총리는 조직 개편 및 통합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무원 및 직원의 역량을 향상시켜야 하며 특히, 계약직 근로자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 수립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우리는 베트남 경제 상황에 맞는 제도와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국가 부문과 민간 부문 근로자 간의 균형을 유지하며, 국가 부문의 유능하고 건강하며 자격을 갖춘 인력을 유치하고, 민간 부문의 인력을 공공 부문으로 유입시킬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공무원들의 근무 절차를 간소화하여 공무원들이 편리하게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모두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줘야 합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팜밍찡 총리와 지도부 위원들이 여러 부처를 통합하고 일부 국영 기업에 대한 기능과 책임을 이양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