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하노이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이행 및 희귀‧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회의가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쩐 홍 하 부총리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 보호 활동이 생물 다양성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의 생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총리는 현실적으로 효과적인 행정, 경제, 형사 처벌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여 멸종 위기 동식물의 불법 포획, 거래, 이용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학교 교육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멸종 위기 동식물 보호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시행령 초안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의 변경 사항들을 신속히 업데이트하기 위해 마련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