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2020~2021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임무를 우수적으로 완수하고 국제사회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Verónica Nataniel 모잠비크 외무장관은 " 베트남이 유엔헌장 및 국제법의 준수를 보장함으로써 안보리의 업무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는데 수많은 평화, 중대 및 복잡한 국제 안보 문제를 능률적으로 처리했다"고 말했다. Philippe Kridelka벨기에 상임대표대사는 "베트남은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강한 목소리를 내며 세계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유엔 안보리는 2년(2020~2021)동안 60개 의제 중 254개 이상의 문서를 통해 약 840개의 대사급 회의, 수천 건의 차관급 협의로 다양하고 엄청난 업무량을 처리했다. |
유엔 주재 프랑스 상임 사절단 수석부대표인 Nathalie Estival-Broadhurst 대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아세안과 안전보장이사회를 연결하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다. 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위원회(ESCAP) 집행 사무차장도 아세안 2020 의장국 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ASEAN 2020)의 이중적 역할에서 베트남이 기여한 공헌을 강조했다.
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당서기장,국가주석이 유엔 총회 75기의 공동토론회에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베트남 고위 지도부가 회의에 전달한 메시지는 베트남의 유엔 및 국제사회의 활동에 능동적이고 실질적인 기여하며 국제 및 지역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베트남의 관심을 표시하 위한 것이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 치중(Trí Dũng)
2021년 4월 19일 저녁 하노이에서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은 "분쟁 예방 및 해결하는 대화 및 신뢰형성 촉진에 대한 유엔과 지역 단체 간의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린 고위급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주최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 통느엇(Thống Nhất)
2021년 9월 23일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고위급 토론회에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기후변화 에 대한 안보리 고위급 토론회에서 연설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 통느엇(Thống Nhất)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 통느엇(Thống Nhất)
제76차 유엔총회에 연설하는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 통느엇(Thống Nhất)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는 2021년 8월 9일 저녁 하노이에서 열린 “해양 안보 증진과 일부 국제 협력 분야"라는 주제로 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고위급 확대토론회에 참석하며 연설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 즈엉장(Dương Giang)
프랑스 공식방문중인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11월 5일 오후 파리에서 유네스코 본부로 방문했으며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 즈엉장(Dương Giang)
브엉딩후에(Vương Đình Huệ)국회의장은 2021년 8월 12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Kamal Malhotra 베트남주재 유엔 코디네이터를 접견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 조안떤(Doãn Tấn)
팜빙밍(Phạm Bình Minh)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유엔 75주년: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헌장 준수”라는 유엔안보리의 장관급 확대 토론회를 주재하였다. 이는 2020년 첫 달에 옳고적중하며 시기적절하다"라는 국제언론에게 평가받았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칵히에우(Khắc Hiếu)
팜빙밍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온라인으로 연설을 통해 핵 완전 폐기에 관한 국제의 날 (9월 26일)을 기념하는 제75차 유엔 총회의 고위급 회의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흐우타잉(Hữu Thanh)
Kamal Malhotra 베트남주재 유엔 코디네이터가베트남에 코로나-19 백신을 전달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 밍꾸엣(Minh Quyết)
현지시간으로 2020년 6월 21일에 유엔 안보리는 남수단 사태와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UNMISS)의 활동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 본 회의에서 베트남은 남수단에서의 유엔 활동에 대한 지지와 지속적인 기여를 주장했다. 사진: 뉴욕주재 베트남통신사의흐우타잉(Hữu Thanh)특파원
현지시간으로 2021년 5월 25일에 유엔안보리가 소말리아 상황에 대해 회의를 하였다. 이날 자리에서유엔 주재 베트남 상임대표단장인 당딩귀 대사가 참석하고 발표를 하였다. 사진: 미국주재 베트남통신사의 흐우타잉(Hữu Thanh)특파원
현지시간으로 2021년 6월 10일에 유엔안보리가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한 유엔과 유럽의 협력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사진: 뉴욕주재 베트남통신사의흐우타잉(Hữu Thanh)특파원
현지시간으로 2021년 7월 15일에 유엔안보리가 리비아 상황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자리에서유엔 주재 베트남 상임대표단장인 당딩귀 대사가 참석하고 발표를 하였다. 사진: 미국주재 베트남통신사의흐우타잉(Hữu Thanh)특파원
현지시간으로 2021년 10월 4일에 유엔 안보리는 시리아에서 화학무기 문제에 관한 결의안 2118호 (2013년)의 이행을 평가하였다. 이날 자리에서 베트남은 화학무기 금지조약을 충분히 존중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유엔 주재 베트남 상임대표단장인 당딩귀대사는75대 총회 의장, 안보리 비상임이사국과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회원국 등을 선출하는 투표했다. 사진: 미국주재 베트남통신사의흐우타잉(Hữu Thanh)특파원
유엔 안보리는 서 사하라에서 유엔보훈처(MINURSO)의 임무를 12개월 더 연장하는 결의안을 2022년 10월 31일까지 통과시켰다. 당딩귀 대사는국제법에 근거하여 분쟁 당사자들 간의 평화협상을 통한 서사하라 문제 해결을 지지한다는 베트남의 원칙적인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THX
유엔 주재 베트남 상임대표단장인 당딩귀 대사는 유엔안보리 의장국으로서 유엔의 활동 요약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 뉴욕주재 베트남통신사의흐우타잉(Hữu Thanh)특파원
2021년 11월 17일 오후 파리에서 열린 제41차 유네스코 총회 기조연설에서 베트남은 매우 높은 득표율로 2021-2025년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집행위원회(UNESCO) 위원에게 당선되었다. 베트남이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위원 당선된 것은 이번이 5번째이다 사진: 파리주재 베트남통신사의투하(Thu Hà)특파원
오후에23년 3월에 호찌민시에서 국방부는 남수단 Bentiu에서 유엔군 사절에서 임무를 성과적으로 마친2급 야전병원을 2호를 교체하기 위해 2급 야전병원 3호의출동예식을 주재하였다. 2급 야전병원 3호 군인들은 호주국방부의 운송 군사 C17로 2021년 3월 24일과 4월 21일에 출발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 타잉부(Thanh Vũ)
남수단에서 유엔군 사절의 임무를 시행하기 위해 출발하기 전에 가족 및 동지들과 인사를 누나고 있는 2급 야전병원 2호 군인들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 즈엉장(Dương G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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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베트남이 안보리 의장을 지내면서 변동상황 해결 지원의 교두보, 중간 역할, 교두보 등 임무를 보여주고 주요국 간 화해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평가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화해 외교, 갈등 방지, 국제 평화 구축에 있어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중요성을 인정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무총장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자는 추진 제안이 다자주의의 정신을 더욱 발휘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중 하나인 Barbara Woodward 유엔 주재 영국 상임이사단장은 "베트남이 없었다면 안보리가 이러한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편향적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베트남의 기여는 불온한 위원으로서 매우 가치가 있다. 트남이 앞으로 안보리에 임무를 수행하지 않더라도 유엔 총회나 유엔 위원회 같은 다른 포럼에서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들을 계속 추구할 것이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2년 동안 유엔 안보리에 베트남의 가장 큰 10가지 성과는 아래와 같다
1. 다자간 접근 방식을 촉진하고 국제법과 유엔 헌장의 기본 원칙을 고수
2.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 충돌해결을 탐색하여 촉진
3. 인도주의적 행동 강화하고 갈등에서 민간인을 가장 사실적으로 보호
4. 분쟁 후 남겨진 지뢰를 포함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보, 개발에 대한 오랜 갈등, 전쟁, 분쟁의 결과에 대해 배심원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더욱 부각시킴
5.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과 지역기구들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를 만들고 노력
6. 갈등에 취약한 집단, 특히 여성 및 어린이를 향한 관심과 정책 솔루션 추진
7. 국제사회에 필수적인 비전통적인 안보 문제에 대한 공동 행동을 적극적으로 촉진
8. 균형, 투명성, 운영상의 책임성을 나타내고 공통적인 업무를 처리하며 이질감소, 대화 촉진, 협력 증진에 기여
9. 유엔 안보리의 비상임이사국의 목소리를 높이는데 기여
10. 유엔의 공동적인 작업에 대한 실용적으로 기여
- 부이타잉선(Bùi Thanh Sơn)외교장관 -
기사: 퐁투(Phong Thu) – 사진: 베트남통신사 – 번역: 민투(Minh T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