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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스마트폰 생산라인 인도 이전 ‘부인’

최근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복합단지장은 타이응우옌성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베트남 내 삼성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인도로 옮긴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한 타이응우옌성에서 경영해온 지난 10년 동안 삼성에 대한 타이응우옌성 지도부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 덕분에 지역 내 삼성의 투자 사업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베트남 관계자는 인도에서 생산된 제품은 인도 현지와 아프리카에 공급되고 베트남에서 만든 스마트폰은 전 세계 128개국에 수출되며, 베트남 공장의 생산능력은 인도 공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 밍 찡 총리, 타이빈성 강력한 발전 위한 돌파구 모색 요구

팜 밍 찡 총리, 타이빈성 강력한 발전 위한 돌파구 모색 요구

5월 12일 오전 베트남 북부 홍강 삼각주 지방 타이빈성에서 팜 밍 찡 총리는 타이빈성 지도부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타이빈성이 경제 인프라, 사회 인프라, 교통 인프라 등의 각종 전략적 인프라를 발전시켜 타이빈성과 북부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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