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의 프랑스 공식 방문 기간 베트남 대표단이 프랑스 외교부로부터 호찌민(Hồ Chí Minh) 주석 관련 기록물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록물은 베트남 공산당 박물관에 보존·전시돼 혁명사 연구를 위한 귀중한 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보 타인 흥(Võ Thành Hưng) 당 중앙 사무처 부처장(오른쪽)이 프랑스 문화부 산하 해외국립문서보관소가 프랑스 외교부와 협력해 기증한 호찌민 주석 관련 보존자료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 응옥 히엡 - 프랑스 주재 베트남통신사 특파원
현지 시간 9월 10일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의 프랑스 공식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보 타인 흥(Võ Thành Hưng) 당 중앙 사무처 부처장은 베트남 공산당 박물관의 연구·보존·전시를 위해 프랑스 문화부 산하 국립해외기록보관소와 프랑스 외교부가 공동 기증한 호찌민 주석 관련 기록물을 인수했다.
해당 자료들이 지닌 각별한 역사적 가치를 강조한 보 타인 흥 부처장 프랑스 외교부와 관계 기관들이 귀중한 기록물을 잘 보존하고 베트남 측에 인계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번 기록물 인수는 호찌민 주석이 프랑스 땅을 처음 밟은 지 115주년이 되는 해에 성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귀중한 역사 사료는 베트남 혁명사와 프랑스 내 진보 운동 간의 연계를 반영하는 동시에, 호찌민 주석의 혁명 활동 여정에서 프랑스가 차지하는 특별한 위치를 보여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