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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풋살, 아시아 4위·세계 11위 유지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최신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 여자 풋살은 아시아 4위, 세계 1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 성과는 최고 수준의 경쟁 속에서도 베트남 축구의 안정성과 진보를 잘 보여준다.

또한, 베트남 축구의 인상적인 성과는 응우옌 딘 호앙(Nguyễn Đình Hoàng) 감독과 선수들이 끊임없이 쏟은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올해 1월 미얀마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여자 풋살 예선전에서 베트남 풋살팀은 뛰어난 경기를 펼쳤다. 미얀마 홈팀과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하고, 대만(중국)과의 경기에서는 2-2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D조 1위에 올라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대회에서 얻은 긍정적인 성적 덕분에 베트남 여자 풋살은 15.32포인트를 추가하여 총 1,235.7포인트를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 베트남 여자 풋살팀은 오는 5월에 열릴 예정인 2025 아시아 여자 풋살 결선을 대비해 호찌민시 8군 경기장에서 훈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등은 세계적으로 최고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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