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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 조국전선위원회, 태풍 ‘갈매기’로 피해 극복을 위해 1백만 달러 이상의 긴급 지원

통계에 따르면, 11월 7일 오후까지, 자선가, 단위, 조직들이 베트남 중앙조국전선위원회 산하 중앙 구호 모금위원회는 제13호 태풍 ‘갈매기’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총 1조 2,090억 동(약 4,560만 달러)의 모금을 접수했다.

 

또한 중앙 구호 모금 위원회는 이 중 꽝응아이성, 잘라이성, 닥락성 3개 성에 300억 동을 3개 성에 우선 배분해 피해 복구를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11월 7일 기준, 중앙 구호 모금 위원회는 5차례에 걸쳐 이미 접수한 기금의 91% 이상을 이전의 세 차례 태풍과 홍수로 인한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19개 성시에 배분했다. 현재 조직 및 개인들은 베트남 중앙 조국전선위원회 산하 중앙 구조 지원부의 계좌를 통해 계속해서 자연재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타이응우옌성, 외국인직접투자(FDI) 지속 유치하는 매력적인 투자처

타이응우옌성, 외국인직접투자(FDI) 지속 유치하는 매력적인 투자처

삼성 등 한국 기업들의 제조 거점으로 알려진 베트남 북부의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이 외국인직접투자(FDI)를 꾸준히 유치하며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신규 승인 FDI 프로젝트 33건, 등록 자본금 총액 약 2억 9,890만 달러(한화 약 4,360억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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