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 제11차 NPT 평가회의 실질적 성과 도출 총력

주유엔 베트남 대사가 제80차 유엔 총회 의장과 만나 제11차 핵무기비확산조약(NPT) 평가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은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회원국들과 함께 균형 잡힌 결과를 이끌어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다자외교 무대에서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주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주유엔 베트남 상임대표단장인 도 훙 비엣(Đỗ Hùng Việt) 대사는 아날레나 베어보크(Annalena Baerbock) 제80차 유엔 총회 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양측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제11차 핵무기비확산조약 평가회의(NPT RevCon)의 진행 상황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도 훙 비엣 대사는 현재의 국제 지정학적 환경이 다방면에서 복잡한 도전을 야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베트남이 회원국들과 함께 이번 회의에서 실질적이고 균형 잡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유엔 전반 및 유엔 총회의 운영 효율성 제고와 개혁 노력에 베트남이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이에 대해 아날레나 베어보크 유엔 총회 의장은 베트남이 회의 의장국으로서 보여준 노력과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제11차 NPT 평가회의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유엔 총회 의장실 차원에서 회의 운영, 협상 조율 및 합의 도출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화답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