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베트남 중앙적십자사 부이 티 호아(Bùi Thị Hòa) 회장은 옌바이(Yên Bái)성 무깡짜이(Mù Cang Chải)현 라오짜이(Lao Chải)면과 호본(Hồ Bốn)면을 찾아 홍수 피해 가정을 방문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중앙 적십자사는 태풍·홍수로 인해 집을 잃은 40가구의 가정에 각가 1천만 동, 심하게 파손된 집주인에게 필수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옌바이성 적십자사는 각 피해 가정에도 현금과 용품을 전달했다.
앞서 8월 5일 발생한 태풍이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키며 무깡짜이현 약 250가구의 가정에 큰 피해를 입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