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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스위스 간 지방 경제 협력 촉진을 위한 여지 많아

응우옌 칵 또안(Nguyễn Khắc Toàn)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카인호아성 실무 대표단이 이탈리아와 스위스 순방의 일환으로 스위스 취리히에서 스위스-베트남 경제 포럼(SVEF) 과 실무 회의를 가졌다.
베트남-스위스 간 지방 경제 협력 촉진을 위한 여지 많아 - ảnh 1SVEF의 필립 뢰슬러(Philipp Rösler) 박사

SVEF의 필립 뢰슬러(Philipp Rösler) 박사는 이번 실무 회의에서 베트남이 여러 유망 분야에서 큰 기회가 열려 있으며, 이는 양국 기업들이 핵심 분야에서 동반자 관계를 맺는 데 새로운 추진력을 창출할 수 있음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실무 회의와 다낭에서 곧 개최될 SVEF의 활동이 스위스와 베트남 간의 경제 관계를 더욱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특히 스위스 기업들은 카인호아성과 같이 잠재력이 많은 지방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응우옌 칵 또안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SVEF에 스위스 기업들을 카인호아성과 연결하여 양측 간의 협력 기회를 조사하고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스위스 간 지방 경제 협력 촉진을 위한 여지 많아 - ảnh 2회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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