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오전 달랏시에서 럼동성 과학기술청은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생두, 로스팅 원두, 분쇄 커피 제품에 대한 로부스타 및 아라비카 두 가지 커피 품종에 대해 럼동(Lâm Đồng)’ 지리적 표시 등록 인증서를 공표하고 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를 열었다.
닥농, 빈투언, 럼동 3개 성이 통합된 후, 새로운 럼동성은 327,000헥타르로 베트남에서 가장 넓은 커피 재배 면적을 가지며, 올해 커피 생산량은 100만 톤을 초과하고 이는 베트남 전체 커피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피는 용과, 느억맘(Nước mắm), 후추에 이어 럼동성에서 지리적 표시를 보호를 받는 네 번쩨 제품으로 등재됐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