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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아시아 최초 ‘2026 피클볼 월드컵’ 개최 확정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베트남 중부 대도시 다낭이 아시아 최초로 제3회 피클볼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며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6년 8월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4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4월 24일 오후, 다낭시 피클볼 연맹은 아메리카 앤 아시아 커넥트(America & Asia Connect, AAC)와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낭시에서 ‘2026 피클볼 월드컵’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피클볼 월드컵이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다낭은 제3회 대회 개최지로 최종 낙점되었다. 이번 행사 유치는 베트남 스포츠의 발전과 국제 스포츠 무대와의 교류 확대 및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오는 2026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띠엔선(Tiên Sơn) 스포츠 센터, 뚜옌선(Tuyên Sơn) 스포츠 콤플렉스를 비롯해 다낭 시내의 국제 규격을 갖춘 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8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4,000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다낭시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 개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낭시는 앞서 철인3종 대회, 다낭 국제 마라톤, 아시아 골프 대회 등 다수의 국제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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