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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군 통신기업 비엣텔, 도미니카 공화국 주파수 대역 사용권 확보

베트남 군 산업통신 그룹 비엣텔(Viettel)이 무선 주파수 3개 대역 사용권 입찰에 성공하고,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신망 구축에 곧 착수할 예정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통신원(Indotel)의 2026년 8월 19일 자 결의 제073호에 따르면, 비엣텔의 계열사인 비엣텔 국제투자 주식총공사는 4G·5G 이동통신망용 700㎒, 2300㎒, C-Band 대역을 포함한 240㎒ 폭의 주파수 사용권을 20년 기한으로 획득했다.

초기 2년 동안은 통신망 인프라 구축과 이동통신, 유선 광대역 인터넷, 전자지갑 등 핵심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 이후 단계에서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정보기술 솔루션, 디지털 물류를 비롯한 기타 디지털 서비스 등 디지털 기술 및 부가가치 서비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비엣텔 그룹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동티모, 페루, 아이티, 모잠비크, 탄자니아, 카메룬, 부룬디에 이어 최근 도미니카 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총 11개국에서 통신 사업에 투자해 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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