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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쩐 왕조 시대의 150개 골동품‧유물 전시

2월 20일 (음력 1월 11일) 떠이옌뜨(Tây Yên Tử) 신앙‧생태 관광지에서 ‘박장성 내 리(李)‧쩐(陳) 왕조의 대표적인 골동품’, ‘서법을 통해 알아보는 리‧쩐 왕조 시대의 문학’, ‘옌뜨 죽림 불교 부처님들의 불법의 기량을 발양(弘揚佛法)한 길’ 등 3개의 전시회가 개최됐다. 해당 전시회는 2024년 박장성 문화관광 주간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박장성에서 발견된 60개의 리‧쩐 왕조 시대의 유물, 가구들과 40점의 사진, 8개의 고고학 연구 지점에 발굴된 50개 유물 등을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조직위는 조어각황(調御覺皇)인 쩐년똥(Trần Nhân Tông/陳仁宗‧쩐 인종) 왕의 문학 작품을 한자와 쯔놈(chữ Nôm) 서예 공연과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하기도 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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