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9개월간 라오까이성을 찾은 관광객이 약 1,000만 명에 달했으며, 관광 수입은 약 15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파와 박하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상품이 마련되고, 자연과 문화적 매력이 더해지면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라오까이성 무깡짜이 고지대에 펼쳐진 물이 차오른 계단식 논. 사진: 뚜언 아인 – 베트남통신사
베트남 서북부 라오까이(Lào Cai)성 문화체육관광청에 따르면, 2026년 1~9월 라오까이성을 방문한 관광객은 약 1,000만 명으로 추산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약 140만 명에 달했다. 관광 수입 누적액은 약 41조 동, 미화 약 15억 6,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성과는 사파(Sa Pa), 박하(Bắc Hà), 무깡짜이(Mù Cang Chải), 이띠(Y Tý), 수오이장(Suối Giàng), 응이어로(Nghĩa Lộ) 등 주요 관광지와 지역사회 기반 관광지를 중심으로 관광 활동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나타났다. 다양한 자연경관과 기후, 각 소수민족의 고유한 문화에 갈수록 풍성해지는 체험형 관광 상품이 더해지면서 라오까이성은 국내외 관광객에 대한 매력을 높여가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