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제14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4차 회의 결의안 이행을 위한 전국 회의에서 당의 올바른 정책이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발전 역량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권당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지도력 제고와 국가 발전을 이끌 간부진의 철저한 혁신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제14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4차 회의 결의안 이행을 위한 전국 회의 참석 대표단. 사진: 베트남통신사
10월 16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당 정치국과 서기국(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 산하 일상 업무 집행 기구)은 제14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4차 회의 결의안을 연구, 학습, 숙지 및 이행하기 위한 전국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 4만 개가 넘는 회의 거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제14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4차 회의 결의안 이행을 위한 전국 회의. 사진: 베트남통신사
이번 회의에서 대표들은 다음과 같은 핵심 주제 발표를 청취했다. △새로운 시대 국가 발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당과 정치 체제의 전면적이고 투명하며 강력한 건설 및 정비 강화에 관한 결의안 △새로운 시대 당의 지도 및 집권 방식의 지속적인 혁신과 완성에 관한 결의안 △새로운 시대 국가 발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각급 공무원 지속적인 구축 및 간부 업무의 근본적이고 전면적인 혁신에 관한 결의안 △당원의 투자 및 비즈니스 활동 참여에 관한 규정 △국가의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산업 및 분야의 인재 유치 및 중용에 관한 결론 △2026년 경제‧사회 발전 현황 및 국가 예산 집행, 2027년 계획에 관한 결론 등이다.
제14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4차 회의 결의안 이행을 위한 전국 회의의 안장성 회의 전경. 사진: 베트남통신사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회의 지도 발언을 통해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임기 초반의 정책들을 이어받아, 이번 제4차 회의는 제14차 당 대회 결의안의 성공적인 이행을 결정짓는 조건들을 공고히 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바른 정책은 실질적인 발전 역량으로 승화되어야 하며, 이는 정치체제의 운영 효율성과 경제의 경쟁력, 국민 생활에 나타나는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검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다음과 같이 역설했다.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사진: 베트남통신사
“집권당으로서 국가와 사회를 이끄는 당은 정책 결정과 지도 결과에 대해 국민 앞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결의안의 취지를 철저히 관철하려면 각급 당위원회와 모든 당원이 “정책은 올바른데 왜 업무 진행은 더딘지, 자원은 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지, 책임은 왜 온전히 이행되지 않는지”를 진지하게 성찰해야 합니다. 원인을 규명하여 지도 방식, 자문 품질, 간부 배치, 실행 조직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개선해야 합니다. 당의 건설 및 정비 결과는 국가 건설과 발전, 조국 수호, 그리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임무 수행 과정을 통해 검증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당의 건설 및 정비를 당의 지도 및 집권 방식 혁신, 그리고 조직 실행 능력 제고와 연계할 것을 제안했다. 국가 발전 요구에 부응하는 간부진 구축 및 배치, 인재 중용과 관련하여, 각급 당위원회는 임무 요구사항에 따라 인력을 점검하고, 인력 풀 조성 및 교육을 간부의 평가, 기용, 선별 과정과 연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평가는 상시로 이루어져야 하며, 정치적 자질, 도덕성, 신망, 실질적인 기여도를 중시하되 임무의 여건과 난이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1일과 2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개최된 디지털 기술 포럼에서 부하이꿘(Vũ Hải Quân) 과학기술부 장관은 중요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부하이꿘 장관은 베트남 디지털 기술 기업들이 단순 외주(아웃소싱) 모델에서 벗어나 글로벌 가치사슬에 한층 더 깊이 진입하기 위해 '공동 창조' 정신을 진흥하고 협력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