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호찌민시에서 노동자 간담회를 열고, 노동자들의 주거 및 복지 환경 개선을 국가의 핵심적이고 장기적인 정치 과제로 강조했다.
4월 27일 오전, 베트남 남부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에서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1주년과 다가오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200명의 노동자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노동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당과 국가가 조국 건설 및 수호 사업에 있어 노동자 계층을 조국 건설과 수호의 중요한 역량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노동자와 근로자의 삶을 보살피는 것을 중요하고 일상적이며 장기적인 정치적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호찌민시는 산업단지, 수출가공구 및 노동자 밀집 지역 내 사회주택(저소득층 대상 공공주택), 노동자 숙소, 학교, 어린이집, 보건소, 문화 시설, 지역사회 공동 공간에 대한 수요를 더욱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동자들이 일자리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주거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단순한 소득 창출을 넘어 자녀를 양육하고 고향에 있는 부모를 부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노동에만 그치지 않고 휴식, 학습, 여가 활동을 누리며 정신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한편,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같은 날 오전 호찌민시에서 응우옌 민 찌엣(Nguyễn Minh Triết) 전 국가주석, 쯔엉 떤 상(Trương Tấn Sang) 전 국가주석, 응우옌 떤 중(Nguyễn Tấn Dũng) 전 총리를 각각 예방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