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포트

임인년 새해, 호랑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임인년 새해 초에 호랑이에 관한 자료를 찾기 위한 우리는 하노이 농업농촌개발국 산하 부서인 하노이시 석선(Sóc Sơn)현 디엔즈억(Tiên Dược)읍에 위치한 하노이 야생 동물구조센터에 방문했다. 1996년에 설립되어 25년 이상 동안 센터의 사명은 사건과 관련된 야생 동물을 접수, 보호 및 관리하는 것이다. 르엉 쑤언 홍(Lương Xuân Hồng-파란 조끼) 센터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레드북에 등재된 희귀종을 포함하여 야생 동물을 불법 사냥, 운송 및 포획과 관련된 사건에서 압수된 동물을 접수할 책임을 갖고 있다. 그리고 당국에서 작업을 마친 후 당국에서 새로운 통지가 있을 때까지 확인하고 돌보기 위해 센터에 데려온다.”

이곳에는 수 많은 야생 동물이 있는데, 특히 36마리의 인도 차이나 호랑이 종이 있다. 홍 소장은 이 센터의 직원들에게 이러한 호랑이와 일반적인 동물은 특별한 "고객"이라고 말했다. 센터의 호랑이는 매 끼니마다 5 킬로그램의 고기, 뼈 또는 닭고기를 날마다 먹을 때마다 직원들이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 몸무게는 암호랑이가 약 100킬로그램, 수컷호랑이가 최대 300킬로그램로이다. 매일 직원은 위생을 위해 우리를 청소하고 호랑이를 운동시키며 우리에서 일정에 따라 일광욕을 시킨다. 센터에는 또한 7년 동안 이곳에서 근무한 영국인 직원인 Henry가 있다. 그는 이곳의 다른 동물뿐만 아니라 호랑이의 행동에 적합한 우리를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세계화 추세와 시장 경제의 광범위한 통합으로 야생 동물의 구조, 보존 및 번식이 점점 더 시급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특히 하노이와 일반적으로 베트남의 야생 동물 구조를 더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센터의 조직과 운영이 필요하다.


 
기사&사진:쩐탄장(Trần Thanh Giang)/VNP

 

하노이시 석선(Sóc Sơn)현 디엔즈억(Tiên Dược)읍에 위치한 하노이 야생 동물구조센터가 하노이 농업농촌개발국 산하 부서이다.
하노이 야생 동물구조센터의 직원이 36 개체 수의 호랑이를 돌보고 있다.
하노이 야생동물구조센터의 직원은 호랑이 유리를 청소하고 있다.
하노이 야생동물구조센터 직원들이 호랑이에게 먹이를 준비하고 있다.
하노이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호랑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약 2~3개월이 걸린다.
이곳의 호랑이는 포로로 잡혀 있음에도 타고난 야생 본능을 잃지 않았다.
하노이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좋은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호랑이는 안정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호랑이들은 센터에 있는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호랑이들이 하노이 야생동물 구조센터의 야외에서 반야생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
르엉 쑤언 홍(Lương Xuân Hồng-파란 양복) 센터 소장이 Mr. Henry(영국인)와 호랑이 우리 디자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옛 이야기에 따르면 밀림의 왕으로도 알려진 호랑이는 “삼십 할아버지” 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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