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의 ‘썬짜(Sơn Trà)폐기물 청소’라는 봉사활동 청년 팀에 대해 자주 이야기한다. 젊은 열정과 환경의 사랑으로 페이스북을 개정해서 썬짜(Sơn Trà)반도 다댄(Đá Đen,검은 바위)해변 지역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함께 청소하여 호소했으며 해안도시인 다낭의 썬자 ‘녹색허파’의 평화롭고 낭만적인 아름다움을 돌려준다.
다낭에서의 제일 심각한 곳은 아마 다댄(Đá Đen, 검은 바위)해변 지역인데 썬자(Sơn Trà)반도 산허리 북쪽에 위치한 이 바위 밭은 원래 아주 아름다운 지역이었다. 이곳은 찾아오는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사실 한강 쪽에서부터 떠내려 온 비닐봉투, 플라스틱 병, 신발, 찢어진 망, 선박의 깨뜨린 조각, 수십 미터의 고무호스 등 다양한 폐기물이 파도의 힘을 인해 해변까지 밀고 들어와 바위 사이사이에 껴있다. 또 수많은 큰 스트로폼 조각들이 파도로 인해 바다 표면보다 몇 십미터 정도 높은 산 절벽까지 버려지게 되었다.
썬짜반도에서의 폐기물 청소하는 봉사활동 청년팀장인 투튀(Thủy Tiên)씨는 ‘처음에 왔을 때 모두 다 놀랐다.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은 가득한 폐기물이고 걸어보는데 어디서도 쓰레기다. 다시 생각해도 아직 끔찍하다’라고 밝혔다.
이 지역은 폭이 좁은 해변지역이라서 매년 바다에서 들어온 폐기물을 쌓고 또 쌓아서 아주 큰 쓰레기장으로 됐다. 다댄지역의 심각한 오염하여 인식돼서 페이스북을 통해 한 봉사활동팀이 호소해서 ‘썬짜 폐기물 청소’팀을 설립했는데 시작하자마자 100명 이상의 젊은 친구들을 모여서 다댄 해변에서 함께 폐기물을 청소했다.
매주 일요일에 팀원들은 약속을 잡아서 다댄에서의 폐기물을 청소하고 쓰레기 분리한다. 이 지역의 지형이 험난해서 폐기물 운송차가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대신에 팀원들이 한 장소에서 폐기물을 모으고 배로 쓰레기를 옮기다.
힘들고 어려움을 이겨내 4개월동안 매주말에 와서 높고 가파른 빙산등성에 올라가거나 바다 속에 들어와 플라스틱 폐기물을 하나 하나씩을 열심히 청소했다. 힘든 14일 기간동안 수천의 플라스틱 폐기물 자루를 모였고 배로 시의 폐기물 처리장으로 운송해서 처리한다.
묵묵히 활동하는 젊은이들의 일은 정부관리부와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수많은 어르신분들과 외국관광객도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했다. 정부관리부도 요청대로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기사 및 사진: 타잉화(Thanh Hòa), 떳썬(Tất Sơn)
‘썬자(Sơn Trà)에서의 쓰레기 청소’ 봉사 활동가들이 다낭시 썬자 다댄(Đá Đen)해변의 엄청난 양의 수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함께 청소해서 안도시인 다낭의 썬자 ‘녹색허파’의 평화롭고 낭만적인 아름다움을 돌려준다. 사진: 떳썬(Tất Sơn)
이 지역의 지형이 험난해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청소하는 너무나 힘들었던 ‘썬짜(Sơn Trà)폐기물 청소’팀의 모습. 사진: 떳썬(Tất Sơn)
플라스틱 폐기물을 청소해서 자루에 넣다. 사진: 떳썬(Tất Sơn)
돌 사이에 끼는 쓰레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는 모습.사진: 떳썬(Tất Sơn)
파도거품은 거대한 파도로 인해 바다 표면보다 몇 십미터 정도 높은 산 절벽의 돌 사이에까지 버려지게 되었다.
‘썬자(Sơn Trà)에서의 쓰레기 청소’ 봉사 활동팀원 중에 국제기준적인 스노쿨링 자격증이 있어서 다댄 바다속 심해층까지 내려가 청소한다. 사진: 떳썬(Tất Sơn)
아프리카에서 온 Callan Meyer씨는 다댄(Đá Đen,검은 바위)해변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청소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사진: 떳썬(Tất Sơn)
고생한 14일동안 수천의 플라스틱 폐기물 자루를 모였다. 사진: 떳썬(Tất Sơn)
그리고 배로 시의 폐기물 처리장으로 운송해서 처리한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
서핑 보드를 사용하여 폐기물을 다댄해변에서 큰 배로 운송한다. 사진: 타잉화(Thanh Hòa)
썬짜 반도에서의 모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운송하는 배. 사진: 타잉화(Thanh Hòa)
고생한 14일 끝에 힘들 것들을 이겨내 수천개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청소하여 낭만적이고 평화로운 다댄의 아름다움을 다시 돌려준다. 사진: 떳썬(Tất Sơ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