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PECC 24, 21세기에 동반자 관계 비전 구축에 대하여

5월 15일 APEC(SOM 2) 하노이에서 2차 고관급 회의 및 관련된 회의에서 베트남 국가 위원회는 태평양 경제 협력에 대한 태평양 경제 협력 회동 국제 사무국과 함께 “21세기 아시아 – 태평양 동반자 관계에 대한 비전” 이라는 주제로  24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팜 빙 밍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2017 APEC 국가 위원회 회장이 참여하여 중요한 발표를 냈다.
이번 회의는 연구자들, 선도 전문가들, 기업 대표자들과 지역, 국제 고관 관리급 인사들이 아시아 - 태평양의 미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 중에는 지역 경제 성장, 경제 연결, 여러가지 도전에 대한 대처 등이 있다. 이번 회의는 베트남이 개최하는 첫번째 중요 회의이다.

태평양 경제 협력의 위원회 26 개의 대표자들 200 명 정도가 참석한 이번회의는,  APEC의 고위급 인사들과 베트남 연구원, 각 부의 지도자들, 국제 - 지역 조직 대표들도 참여하였다.

개막식 연설을 통하여 태평양 경제 협력 위원회와 모든 회원들의 우수한 성과들, 공헌들을 축하하고 지난 40년 동안 지역의 협력, 발전에 공헌한 위원회와 그 밖에 조직들을 치하하였다. 팜 빙 밍 (Phạm Bình Minh) 부총리는 태평양 경제 협력 위원회가 특별한 체제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으며 아시아 - 태평양이 겪고 있는 중요한 도전들에 대처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는 목적하에 기업들, 정부, 학자들의 열정, 지혜 등을 잘 파악하였다고 평가하였다.

파스 칼라미 (Pascal Lamy) - WTO(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세계의 새로운 추세와 무역 강화에 아시아 - 태평양의 역할을 분석하였으며 국제 무역에 새로운 추세들이 상업 규정, 정책에 규합하여 인민들에게 open 상업 및 사회 안정 정책들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팜 빙 밍 (Phạm Bình Minh) 부총리겸 외교장관이  각대표들이 24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총회에 참석하고있다.
 
사진:잔공닷( Trần Công Đạt)


팜 빙 밍 (Phạm Bình Minh) 부총리겸 외교장관이  24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총회에서 발표하고있다.
사진:잔공닷( Trần Công Đạt)


PECC 공동의장인 돈 켐벨(Don Campbell)이 24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총회에서 발표하고있다.
사진:잔공닷( Trần Công Đạt)


보 지 탄 (Võ Trí Thành) VNCPEC 회장이  24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총회에서 발표하고있다. 
사진:잔공닷( Trần Công Đạt)


회의에는 지역과 세계에서 온 연구자들, 선두 전문가들, 큰 기업들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사진:잔공닷(
 Trần Công Đạt)


24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총회의 전경. 사진:잔공닷( Trần Công Đạt)


파스칼 라미(Pascal Lamy) 전 세계무역기구(WTO)사무총장이 대표들과 서로나누고있다. 
사진:잔공닷( Trần Công Đạt)
 
회의에서 각 대표자들은 공동 기초 경제 성장, 상업 투자 구조 등이 지역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급변할 거라고 예견하며 협력을 증가시키고, 무역 자유 – 지역 연결 – 포용, 지속성, 창조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원동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 소기업, 중소기업의 역할, 서비스 및 투자의 역할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제4차 산업 혁명의 기회 및 잠재력, 아시아 – 태평양 동반자 관계의 기회 및 도전을 이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많은 의견들은 집중적으로 디지털 경제 / 인터넷 경제 시대에 제3차 세계화 추세들을 분석하다. 정보기술 인프라를 끓임없이 변경시키고 동시에 데이타 및 정보를 경제 성장에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 내다보았다.

각 대표자들도  상호 보완적인 협력 규칙 및 융통성있는 대화 체제 덕분에 APEC 과 태평양 경제 협력 위원회가 지역의 경제와 신규 협력 내포한 토론을 할 수 있는 범위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하였다.

그 외에도, APEC 과 지역 및 국제 조직들 간 협력을 높게 평가하며 APEC 와 태평양 경제 협력 위원회를 포함하는 지역 협력 - 연결 체제들의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특히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성장 및 개발, 미래의 아시아 – 태평양에 비전 구축 등에 관련한 문제들에 대하여도 평가하였다.


1980년 설립된 태평양 경제 협력 위원회는 아시아 - 태평양의 중요한 경제 - 상업 정책을 선두하고 결합하는 기구이며 APEC포럼의 정식 옵서버 조직 중 하나이다. 태평양 경제 협력 위원회의 목표는 APEC과 지역간의 연결 - 협력의 강화를 위한 정책들을 형성하는 것에 기여하는 것이다.      

태평양 경제 협력 위원회는 싱가폴에서 본거지를 가진 국제 사무국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홍콩-중국,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메시코, 몽골,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태평양에서 프랑스 준주 포럼, 타이베이 - 중화, 태국, 미국, 베트남)과 APEC 경제인 정식 위원 26 개를 포함하다.

총회는 각 회원들이 태평양 공동체의 개발 강화 회동의 목표에 기여하기 위한 태평양 경제 협력 위원회의 중요하고 큰 규모가 있는 활동이다. 베트남은 1995년 9월부터 태평양 경제 협력 위원회의 정식 회원이 되었다. 

현재, 태평양 경제 협력에 대한 베트남 국가 위원회는 세 회원을 가지고 보 지 탄 (Võ Trí Thành) 석사가 회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자:잔공닷(Trần Công Đạ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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