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2020 09:01 GMT+7 Email Print Like 0

푸 탕 (Phù Tang - 일본)에서 온 동지들

오비카네 야스오 (Obikane Yasuo), 이토 마이 (Ito Mai), 슈토 미카 (Shuto Mika), 나가세 이페이(Nagase Ippei) 씨는 해가 솟는 나라에서 온 친절한 자원봉사자들이다. 그들은 언어, 문화, 생활 방식의 차이를 극복하고, 다낭( Đà Nẵng)과 후에 (Huế)에서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업무들을 통해 일본-베트남 양국의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수 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오비카네 야스오 (Obikane Yasuo), 이토 마이 (Ito Mai), 슈토 미카 (Shuto Mika)자원봉사자와 2019년 나가세 이페이 씨는 일본 국제 협력단 (JICA) 자원봉사 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2년 임기의 자원봉사에 참여하기 위해 후에와 다낭 시에 도착했다. 

슈토 미카 (Shuto Mika)자원봉사자는 다낭 외국어 대학교에서 일본어 교사를 하고있다. 이토 마이 (Ito Mai)자원봉사자는 도시의 한 인도주의 센터에서 장애 아동들을 돌보고 교육하고 있다. 오비카네 야스오(Obikane Yasuo)자원봉사자는 후에에서 후에 공업 대학 학생들에게 무인 항공기 제작 (UAV)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동 기간 동안 나가세 이페이씨는 투어 티엔 후에 (Thừa Thiên Huế)성 재활 병원에서 물리 치료 봉사를 하였다.

슈토 미카 (Shuto Mika)
자원봉사자, 오비카네 야스오 (Obikane Yasuo)자원봉사자와 마찬가지로 베트남어는 나가세 이페이에게 정말 큰 장애물이다. 이 새로운 언어는 그의 의사소통은 물론 업무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느끼게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베트남 동료들의 따뜻함, 친밀함, 친절함이 그가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그는 일본 후지타 의과대학 병원 물리치료사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쌓은 지식과 경험들을 마음껏 공유할 수 있었다. 결국 그는 트어 티엔 후에 성의 재활 병원 기술자들의 능력을 향상시켰다.
 

나가세 이페이 자원봉사자가 후에에 있는 한 여성 환자의 무릎 관절 재활을 치료하고 있다.  사진: 탄 화 (Thanh Hòa)


나가세 이페이씨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어깨 관절 회복 운동을 안내하고 있다사진: 탄 화 (Thanh Hòa)


나가세 이페이씨로 부터 무릎 관절 재활 치료를 받은 환자가 기뻐하는 모습. 사진: 탄 화 (Thanh Hòa)

오비카네 야스오 (Obikane Yasuo), 이토 마이 (Ito Mai), 슈토 미카 (Shuto Mika), 나가세 이페이 (Nagase Ippei) 자원봉사자 모두 처음으로 베트남에 와서 일을 했기 때문에 언어, 문화, 생활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취업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애정, 성실, 그리고 책임감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여 소중한 자원봉사 임무를 완수하려고 노력함과 동시에 베트남과 일본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슈토 미카 (Shuto Mika)
자원봉사자는 고급 자원봉사자이면서 다낭에서는 일본어를 가르치는 일 외에도 베트남인들의 문화를 알아가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곳은 그녀에게 많은 흥미로운 경험들을 안겨주었다. 슈토 미카 (Shuto Mika) 자원봉사자는 베트남 아오자이를 사랑하고, 베트남 사람들의 낙천적인 생활 방식을 배우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생활 속 어려움이 많지만 누구나 긍정적이고 즐겁게 앞을 향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슈토 미카 (Shuto Mika) 자원봉사자의 수업을 위한 일본어 자료. 사진: 탄 화 (Thanh Hòa)


슈토 미카 (Shuto Mika) 자원봉사자와 학생들 간의 신나는 동아리 활동사진: 탄 화 (Thanh Hòa)


슈토 미카 (Shuto Mika) 자원봉사자는 쉬는 시간에 학생들에게 베트남 전통 악기인 그림 공연을 들려준다.... 
사진: 탄 화 (Thanh Hò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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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생들에게 어떻게 악기를 연주하는지 가르친다사진: 탄 화 (Thanh Hòa)

오비카네 야스오 (Obikane Yasuo) 박사도 고급 자원봉사자이다.  그는 항공 우주 공학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이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다. 소박하고 친근한 오비카네 야스오 (Obikane Yasuo)씨는 베트남이 더욱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새 근무지로 후에를 선택했다. 이곳에서 그는 언젠가 이들이 세계 최고의 기술 분야 중 하나인 UAV 생산을 주도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자신의 지식을 이곳 젊은이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했다. 후에에 사는 오비카네 야스오 (Obikane Yasuo)씨는 “베트남어를 하는 것은 너무 어려웠지만,음식은 대부분 입맛에 맞았는데, 특히 야채요리가 맛있다”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우주 항공과 기계 공학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인 오비카네 야스오(Obikane Yasuo)자원봉사자는 현재 후에(Huế)산업 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진: 탄 화 (Thanh Hòa)


UAV 생산기술론 강의 중인 오비카네 야스오(Obikane Yasuo)자원봉사자. 사진: 탄 화 (Thanh Hòa)


... UAV 제작 실습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오비카네 야스오(Obikane Yasuo)자원봉사자사진: 탄 화 (Thanh Hòa)


UAV 생산기술론 강의 중인 오비카네 야스오(Obikane Yasuo)자원봉사자사진: 탄 화 (Thanh Hòa)

이토 마이 (Ito Mai)자원봉사자는 동포 세 명보다 베트남어가 조 더 낫기 때문에 다낭 블루드림 통합 교육 시설에서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는데 더 유리하다. 일은 힘들지만 이토 마이 (Ito Mai) 자원봉사자는 전혀 내색하지 않고 아이들을 돌보기 때문에 주변인 모두 그녀를 사랑한다. 그리고 이토 마이 (Ito Mai)자원봉사자가 근무지로써 첫 발을 내디딘 날부터 사랑을 나눈 다낭 성을 위해 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 것 또한 바로 아이들의 사랑이었다./.


이토 마이(Ito Mai) 자원봉사자는 2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간호, 특히 신체장애와 지적 장애 지원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다.
사진: 탄 화 (Thanh Hòa)


이토 마이 (Ito Mai)자원봉사자가 아이들에게 감자파이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사진: 탄 화 (Thanh Hòa)


이토 마이 (Ito Mai) 자원봉사자가 아이들에게 색종이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친다사진: 탄 화 (Thanh Hòa)

JICA의 자원봉사자 파견 프로그램은 1995년 부터 베트남에서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전국에 걸쳐 6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파견되었다. 현재 JICA 자원봉사자 40여 명은 일본어 교육, 의료, 체육, 교육, 관광, 사회복지, 농림 수산, 보조 산업, 지역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것은 베트남에서의 생활, 인력 개발 및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동시에 베트남-일본 우정의 교두보로써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기도 하다.
 
기자:탄화(Thanh Hò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