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짜이 산자락에서 몽족 전통 현악기 더인히 악기의 명맥을 잇는 장인

라오짜이 산자락에서 몽족 전통 현악기 '더인히' 악기의 명맥을 잇는 장인

'더인히(Đàn nhị, 해금과 유사한 베트남 전통 2현악기)'는 여러 세대에 걸쳐 몽(Mông)소수민족 공동체의 정신적 세계와 깊숙이 맞닿아 있는 대표적인 전통 악기이자 이들의 문화적 정체성이 강하게 배어 있는 유산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이 전통 악기의 맥이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거 아 롱(Cứ A Lồng) 장인은 특유의 독특한 음색을 보존하겠다는 일념으로 몽족 전통 더인히의 제작 방식과 연주법을 지키기 위해 온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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