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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화빙(Nguyễn Hòa Bình), NextTech로 선도적 첨단기술기업가

20년 가까이 베트남에서 최신 기술 부분에 활동하는 응웬화빙(Nguyễn Hòa Bình)회장은 NextTech그룹과 산하 20업체를 세워서 기술산업 스타트업계에서 이미 유명한 기업자로 됐다. 그는 자신이 세원 NextTech사를 전자상거래, 핀테크, 사이버물류, 교육기술 등 분야에 업계 선두주자로 만들었다. 

1981년에 태어난 응웬화빙(Nguyễn Hòa Bình)은 베트남 최초 기술산업 스타트업 중 하나인 NextTech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그는 오사카 시립대학교에서 도시정보과학 석사를 졸업한 인재이다. 2004년 응웬화빙은 소트프웨어 개발사인 PeaceSoft 를 세웠다. 2005년에는 이베이(eBay)와 알리바바(Alibaba)를 벤치마킹하고 IDG벤쳐스 베트남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베트남 최초의 전자상거래시장(Chodientu.vn)을 열어 베트남 내 전자상거래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베이(eBay)가 베트남에서 철수했을 당시 PeaceSoft사는 파산 직전이었으나 베트남의 전통 사업방식에 기술의 접목이 필요함을 인식한 응웬화빙은 회사의 전략을 전자상거래에서 전통사업의 디지털화로 바꾸는 용단을 내렸다. NextTech사의 탄생은 이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NextTech 그룹 회장인 응웬화빙(Nguyễn Hòa Bình)기업자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아시아 지역에서의 AI 기반 스타트업 투자’포럼에서
참가하고 있는 응웬화빙(Nguyễn Hòa Bình)기업자의 모습.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젊은 분들은 응웬화빙(Nguyễn Hòa Bình)기업자가 참가한 ‘아시아 지역 AI기발 스타트업 투자’포럼에 관심이 많다.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응웬화빙의 정보통신에 대한 강연은 항상 젊은 스타트업들을 끌어들인다.

사진: 자료사진


"디지털 경제 맥락에서 베트남 경제 전망:새로운 동향-적응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이전"세미나에서
참석하여 발표하고 있는 응웬화빙 기업자의 모습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베트남 국영방송의 '베트남 상어 탱크‘방송프로그램에 참여한 응웬화빙 기업자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한 강연에서 실수로 창업 실패 경험을 공유하는 응웬화빙 기업자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베트남 상어 탱크‘방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응웬화빙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응웬화빙 기업자의 NexTech그룹에서는 현재 직원이 젊고 열정이 넘진 인사들이다.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

응웬화빙의 창업에 관련 경험 공유은 스타트업 시작하는 젊은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 자료사진

NextTech의 주요 상품 브랜드는 휴대전화 신용카드 지불 솔루션 mPOS, 온라인 지불게이트웨이, 국제전자상거래 네트워크 Boxme, 모바일전자지가 Vimo, 그리고 STEM 기술교육을 위한 교육기관 teky.edu.vn 등이 있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경영활동을 확대할 것이다.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응웬화빙은 작은 회사였던 NextTech의 20여개의 플랫품을 베트남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에 걸쳐 운영되는 글로벌 회사로 키웠다. NextTech사에는 국내 및 방콕(태국), 광저우 및 선전(중국),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마닐라(필리핀), 프놈펜(캄보디아), 싱가포르, 양곤(미얀마) 등에서의 총 2,000여명의 직원이 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핀테크, 사이버물류, 그리고 교육기술 분야 등 4가지 부서를 운영 중이다. 2019년 그룹의 총 매출은 약 25억불에 달하다. NextTech사는 현재 SBI(일본), FMO(네덜란드), Actis(영국), Vina Capital(베트남), 그리고 알리바바, TenCent(중국) 등 유명 기업들과 제휴하고 있다. 

NextTech사는 최근 벤처업자, 기업생태계, 그리고 벤처캐피탈을 한 곳에 결합한 초기 스타트업 펀딩 Next100를 런칭했다. 이는 베트남 최초의 벤터펀딩사로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의 기술사업 스타트업을 원조하고 전통방식의 사업체의 기술 원조를 제공한다. 응웬화빙 회장은 ‘NextTech의 전략은 베트남 기업들과 함께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사업의 변화를 모색하고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빅번(Bích Vân) 및 민투(Minh Thu)

사진: 타잉지앙(Thanh Giang) 및 자료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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