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요 기념일과 크고 중대한 정치행사를 앞두고 베트남 공산당·국민·군 전체가 2016~2020년 사회경제발전계획과 제12차 전국 공산당대표대회 채택 결의안의 이룩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제13차 전국당대회를 향해 각계각층의 당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은 처음으로 아세안 의장 및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역할을 동시에 하게 된다.
지정 대상 지역 구조의 중심으로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이 지역 안팎에서 협력하고자 하는 국가들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있다. 4년 넘게 형성된 후에 인구 6억 5천만 명의 아세안 공동체는 아세안파트너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확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당서기장, 국가주석
사진: 베트남국영통신(TTXVN)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위치하는
유엔 본부에 열린 체73차 유엔총회에 연설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국영통신(TTXVN)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창립 75주년“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유엔헌장 준수’주제로 열린 회의에 참가한 팜빙밍(Phạm Bình Minh)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2020년 1월 9일에 안토니오 구테헤스(Antonio Guterres)유엔 사무총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 칵히에우(Khắc Hiếu)/베트남국영통신(TTXVN)

유엔 주재 베트남대표단장인 당딩뀌(Đặng Đình Quý)대사는 2020년 1월 10일 (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유엔 안보리 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6년간에 시리아 시민의 대상으로 진행된 지원활동을 연장하는 결의안을 채택되었다
사진: 칵히에우(Khắc Hiếu)/베트남국영통신(TTXVN)

2020년 1월 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베트남은 유엔 안보리 의장직으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2020~202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의 임기가 시작됐다.
사진은 유엔 주재 베트남대표단장인 당딩뀌(Đặng Đình Quý)대사는
유엔본부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때 유엔헌장 앞에 맹세했다.
사진: 칵히에우(Khắc Hiếu)/베트남국영통신(TTXVN)
2급 야전병원 2번 베트남 장교들은 남-수단에 있는 유엔 평화유지 임무를 위해
출발하기 전에 친척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사진: 베트남국영통신(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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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4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국제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전 세계의 193개 회원국을 보유한 최대 규모의 연합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세계 평화와 안보에 있어 중심적인 열학을 굳건히 해왔다.
2020 아세안 의장직과 2020~2021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임기를 성공적으로 역임하기 위한 베트남의 의지는 제12차 전국당대회가 추진한 국제관계에 있어 독립적이고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협력, 개발, 다양화, 그리고 다자적 외교정책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그리고 지역의 평화와 개발에 있어 베트남의 기여와 국제 커뮤니티에서 책임감 있는 일원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내기도 한다. 베트남은 평화적이며 안정적인 환경 유지에 대해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며, 국가의 구성과 국방, 빠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가능케 하고, 국제사회 내 더 높은 위상을 갖도록 해줄 것이다.
이를 충분히 인식하는 베트남은 "통합과 적응성"이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2020 아세안 의장직을 역임할 것이며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진중한 책임감을 갖고 유엔안보리 2020~2021 비상임이사국 역할도 수행할 것이다. 이 같은 역할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베트남은 다음과 같이 4가지의 지향점에 집중할 것이다.
첫 번째, 베트남은 평화, 협력, 그리고 개발이라는 지역과 세계의 공익을 옹호한다. 베트남이 아세안 및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제시한 이니셔티브와 우선순위는 베트남을 포함한 모든 회원국들의 공통의 이익을 반영하고 지역 및 내국인의 이익과의 조화를 보장한다고 호치민 주석의 가르침과 일치한다.
두 번째, 평화적이고 공정하며 더 나은 세계를 위해 다자화의 중요성을 증진, 유엔헌장, 그리고 국제법의 원칙을 고취한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아세안 회원국들과 국제 사회의 공통의 이익을 위해 아세안과 유엔 간의 협력의 효율성과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증진한다.
세 번째, 세 번째, 평화적이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과 기후변화, 전쟁 후 대책, 그리고 분쟁 후 재개발 등 지역과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사전대책을 강구하는데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기여한다.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의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와
아세안 회원국 대표들이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의 출범을 알리는 발족식을 진행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국영통신(TTXVN)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의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와
아세안 회원국 대표들이 아세안 국기 게양식에 참석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국영통신(TTXVN)

2020년 1월 9일 다낭 시에서 아세안 사무국과 10개 아세안 회원국의 국방정책결정자 대표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세안 고위급 국방지도자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의 해에 첫 국방회의이기 한다.
사진: 쩐레럼(Trần Lê Lâm)/베트남국영통신(TTXVN)
제51차 아세안 경제장관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열린 2020년 아세안 고위 경제관료 회의(SEOM 1/51)는
2020년 1월 12일 오후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르엉황타이(Lương Hoàng Thái) SEOM 베트남대표단장은 회의를 주재하였다.
사진: 쩐비엣(Trần Việt)/베트남국영통신(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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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모두 베트남에게 큰 영광인 동시에 우방국들과 전 세계 커뮤니티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산당당, 국가, 그리고 군의 참여가 필요한 막중한 주요 과제이다. 전국의 관계부처와 중앙정부 모두가 이를 당과 국가가 2020년의 가장 중요한 미션으로 여겨야 한다. 이를 위해 정치시스템의 조화로운 융합은 필수이며, 특히 직접적 대외문제 관련 부서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35년 가까이 이행된 도이머이(Đổi mới, 개혁개방)정책의 성과를 통해 얻게 된 우리나라의 새로운 입지와 권력 및 당과 국민, 군 전체의 결속과 단결, 그리고 아세안 회원국 및 국제사회의 귀중한 지원과 효과적인 협력으로 베트남이 2020년 아세안 의장 및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역할을 성공적으로 역할하며 지역 및 세계의 평화, 안정성, 협력 및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