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7/2020 09:01 GMT+7 Email Print Like 0

부레미(Vũ Lệ Mỹ) 인민작가, 역사적인 주제가 있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작가

베트남영화 분야에 50년 가까이 기여한 국립 다큐멘터리 및 과학 다큐멘터리 제작사의 부레미(Vũ Lệ Mỹ 국민예술가는 국립 다큐멘터리 및 과학 다큐멘터리 40편을 감독했는데 그 중 20편은 국내외 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쟁이 지난 곳”,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위하여” 등 베트남에서의 전쟁 후에 대한 다큐멘터리는 국내외 시청자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19세기말과 20세기 초기(1997~2004) 사이에 부레미(Vũ Lệ Mỹ)인민작가가 제작한 “전쟁이 지난 곳”과 ‘평화로운 일상생황을 위하여“ 작품은 독일, 캐나다, 일본, 브라질 등 4 대륙에서의 국제영화제에 상을 수상했다. 이 두 작품은 현재까지 베트남 다큐멘터리 작품 중에 제일 많은 상을 받는 작품으로 기록되고 있다.

부레미 인민작가는 1997년 독일에서 개최 된 국제영화제에 “전쟁이 지난 곳” 작품이 상영된 첫 날에 대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작풍상영을 끝난 뒤에 모든 관람객들이 너무나도 조용하게 침묵 상태에서 가슴이 메어질 정도로 흐느껴 우는 소리만 들렸다. 몇 분이 지나자 은은히 박수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라고 그녀의 추억 속의 장면을 말해주었다. 국제영화제 이후 독일의 한 방송국이 찾아와 여러 채널을 통해 독일 전국으로 방송하여 신청했다.



부레미(Vũ Lê Mỹ)인민작가는  국제영화분야에  베트남 다큐멘터리를 더 높은 위상으로 격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사진: 비엣끄엉(Việt Cường)



독일에서 영화전공을 했던 유학시절에  부레미(Vũ Lệ Mỹ)국민예술가과 그녀의 스승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독일 영화 유학시절 부레미 인민작가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유럽의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부레미 인민작가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브라질에서 개최 된 제3 FICA 영화제에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위하여'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단편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부레미 인민작가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1997년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부레미 인민작가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이후 어린이보호 위원회는 “전쟁이 지난 곳”작품을 프랑스어 및 영어 자막을 넣어 국내외 포럼에서 상영하고 장애 어린이들과 베트남 고엽제 환자에게 지원해주기를 요청했다. “전쟁이 지난 곳”이라는 작품은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고엽제에 감염된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이 사회에 널리 알려지며 이후 베트남 고엽제환자협회가  설립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 작품은 부레미 인민작가가  베트남 고엽제환자들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한 셈이다, 

베트남영화 분야에서 50년이라는 세월동안 기여를해온 부레미(Vũ Lệ Mỹ) 인민예술가는 국립 다큐멘터리 및 과학 다큐멘터리 40편을 감독하였고, 그 중에 20편은 국내외 상을 수상했다.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위하여’ 라는 다큐멘터리는 꽝찌(Quảng Trị)성에서의 고엽제환자에 대해 촬영한 작품이다. 부레미 인민작가는 아시아, 유럽 등에서의 국제영화제에 여러 번 참여했지만 남미 지역 브라질에서 개최된 FICA – III 국제영화제에는  처음으로 출품하여 참여했는데 단편 영화 부문에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당시 베트남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베트남영화는 브라질 국민에게 아직 아주 낯선 분야였다. 그래서 브라질 국민들은 베트남에 대한 신선한 메시지가 담긴 평화로운 생활을 그린 이 작품에 대해 아주 기대하고 환영하였다. 영화관에서 이 작품이 상영될 때, 영화를 보기위해 찾아온 관람객들로 상영관은  꽉 들어찼다. 작품상영 끝난 뒤에 미국인 심사위원인 ChristopheChristophe 박사는 부레미 인민작가에게 찾아와 손을 꽉 잡고 “Vietnam number one”라고 말했다. 그 뒤에도 그녀는 수많은 브라질 관객들로 부터 응원의 포옹을 받았다.

베트남 국방부 대변인은 베트남 공식방문 중 공병사령부박물관에  방문한 당시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에게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위하여' 다큐멘터리 테이프를 선물로 전달했다. 일본 도쿄 글로벌 환경 유엔 지구이미지위원회는 1992~1999 최고 영화작품 명단에 ’평화로운 일상생황을 위하여'작품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일본어 자막 넣고, 2000년~2004년 사이 일본 및 아시아에 부레미 인민작가의 두 작품을 상영하였다.



2012년에 인민작가의 영예를 안은 부레미 인민작가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부레미 인민작가와 국립 다큐멘터리 및 과학 다큐멘터리 제작사의 동료가 함께 다큐멘터리의 후기 제작하고 있다.

사진: 자료사진
 


부레미 인민작가와 국립 다큐멘터리 및 과학 다큐멘터리 제작사의 르엉득(Lương Đức)인민작가가
하노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자료사진
 



70세가 넘었지만 부레미 인민작가는 다큐멘테리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바다든 산든 어디라도 갈 것이다.

사진: 자료사진



라오스에서 호치민(Hồ Chí Minh)주석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부레미 인민작가의 모습
사진: 자료사진
 

부레미 인민작가가 진행했던 작품, 프로젝트들 하나 하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겨져있다. 그냥 기념적인 감정이 아닌 인생과 함께한 기념들인 것이다. 그녀와 함께 작업했던 동료들에 따르면 평화시(時)에 부레미 인민작가와 함께 작업하 것이  전쟁 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국립 다큐멘터리 및 과학 다큐멘터리 제작사의 르엉득(Lương Đức)인민작가는 베트남에서  과학 다큐멘터리 제작 분야에서 유명한 작가인데 오래전부터 부레미 인민작가와 다큐멘터리를 함께 작업한 사람이다. 그는 부레미 인민작가와 함께 했던 과정에 그녀에게 '왜 복잡한 주제에 몰두하는지'에 대해 물어봤는데 그녀는 '나도 엄마이니까요. 같은 엄마로써 고엽제 감염된 자식이 있는 엄마들과 전쟁으로 인해 죽게 되거나 장애인으로 된 자식이 있는 엄마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70세가 넘은 그녀는 아직도 산을 넘어 바다를 향해 계속 다니면서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위하여'라는 평생의 여정의 길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
 

기사: 타오비(Thảo Vy)
사진: 비엣끄엉(Việt Cường) 및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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