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018 20:28 GMT+7 Email Print Like 0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양국의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가 가일층 격상될 것을 희망

문재인 대한민국대통령 내외는 쩐다이꽝(Trần Đại Quang) 베트남국가주석의 초청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국빈방문할 예정할 것이다. 이번 방문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통신사의 인터뷰를 통해 베트남-한국관계와 미래 향한 양국의 과계발전방향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내용을 답하였다.
기자:  대통령님, 이번 베트남 정상방문의 의의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지난해 11월 APEC 정상회의 계기 다낭을 방문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베트남을 방문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베트남은 내가 올해 방문하는 첫 번째 국가이기도 한다.

나는 지난해 5월 대통령으로 취임 하자마자 역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에 특사를 파견하였다. 당시 「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당 서기장님, 「쩐다이꽝」(Trần Đại Quang) 국가주석님,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님 등 베트남 지도부가 우리 특사단을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그리고, 나는 작년 7월 G20 정상회의 계기 「응웬쑤언푹」총리님과의 회담과 11월 APEC 정상회의 계기 「쩐다이꽝」국가주석님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심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게 협의하였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 베트남통신사 외부자료인용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내외는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국빈방문 할 것이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외부자료인용 
 

내가 이렇게 베트남의 지도부를 자주 만나는 이유는 한-베트남 관계가 매우 특별하기 때문이다. 1992년 수교 이래 한국과 베트남은 함께 힘을 모아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실로 경이로운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2009년 이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 오고 있다. 양국은 역사적·문화적 유사성과 상호 보완적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세계에 모범이 되는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양국간 교역은 2015년말 한-베트남 FTA 발효 이후 급성장하여, 2017년 한-베트남 교역 규모는 639억불을 달성하였으며, 베트남은 한국의 4대 교역대상국, 한국은 베트남의 2대 교역대상국으로 부상하였다.

또한, 한국은 베트남의 제1위 투자국으로서 對베트남 누적 투자액이 579억불에 달하며, 베트남은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 과반수 이상이 영업 활동 중(총 8,600여개 기업 중 5,500여개 기업)인 거점 투자 대상국이다.

아울러, 베트남은 한국의 제1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대상국이며, 한국은 베트남의 제2 ODA 공여국으로서, 지난 30년간 총 16.5억불 규모의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들을 베트남 내에서 진행해 왔다.

한편,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 한국과 인적교류 규모가 가장 큰 국가이기도 한다. 2017년에 약 270만명이 상호 방문하였으며, 한국에는 약 17만명의 베트남인이 거주하고 있고, 베트남에도 약 15만명의 한국인이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의 핵심 파트너이자 소중한 친구 국가인 베트남을 이번에 국빈 방문하여 나는 우선 베트남의 지도자들과 정상 차원의 우의와 신뢰를 더욱 다지고자 하며, 이를 기반으로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켜 나가길 희망한다.

또한, 양국이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미래성장 동력을 함께 창출함으로써, 상호 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닦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 기업인들과 한-베트남 다문화 가정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과도 만나, 양국민간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자 한다.

한편, 나는 지난해 11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에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밝힘으로써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포괄적으로 격상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모든 측면에서 모범적으로 발전 중인 한-베트남 양국간 협력 관계를 통해 ‘한-아세안 미래공동체’의 미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보여주고자 한다.

기자:  대통령님, 2017.11월 APEC 계기 천명하신 신남방정책에 대한 구상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나는 한국과 아세안이야말로 함께 성장하면서 미래를 같이 열어갈 최적의 파트너라고 믿고 있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 성장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약 50만명의 아세안 국민들이 한국에, 그리고 약 30만명의 한국 국민들이 아세안 국가에서 살고 있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간의 경제 협력이 더욱 심화되고 국민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수록 무엇보다도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더욱 굳게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취임 이후 아세안에 대해 높은 외교적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모든 분야에 있어 한-아세안 관계를 격상하기 위해 ‘신남방정책’을 발표하였다. 한국과 아세안간에 ‘더불어 잘 사는, 사람 중심의 평화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나의 비전이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사람”(People)을 중심에 두는 협력을 추진하고자 한다. “사람이 먼저”라는 나의 국정철학과 “사람 지향, 사람 중심 공동체”를 추구하는 아세안의 목표가 공명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아세안 간의 협력은 양측 국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지지를 받으며, 나아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다. 특히, 아세안 국민의 인적 역량 강화 및 한-아세안간 상호 교류 확대에 관심을 가지며, 한국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비자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한-아세안 관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것이다.

둘째, “더불어 잘 사는”(Prosperity) 상생협력을 통해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방향으로 한-아세안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협력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모든 국가와 국민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야 한다. 한국의 발전이 아세안의 더 빠른 발전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다시 한국의 발전을 추동하는 공동 번영의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과 물자가 국경을 넘어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것이 경제적 번영의 기초이므로, 아세안의 연계성 증진과 아세안 공동체 건설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셋째, “국민이 안전한 평화 공동체”(Peace)로 나아가야 한다. 현재 아시아 지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물론, 테러, 폭력적 극단주의,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전통적·비전통적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어느 것 하나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다. 한국은 앞으로 한국과 아세안의 국민들이 모두 더욱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아세안 각국 정부와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베트남은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에 있어 핵심 파트너 국가이다. 양국간 교역, 투자, 인적 교류 등 모든 부문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다. 나의 이번 방문이 한-베트남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뿐 아니라 한국과 아세안간에 ‘더불어 잘 사는, 사람 중심의 평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자: 대통령님, 향후 한-베 경제협력의 확대 방향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내가 생각하는 한-베 경제협력의 두 가지 키워드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협력”과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미래성장 협력”이다.

(상생협력) 먼저 나는 국가간 경제협력은 그 혜택을 양쪽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하다고 확신하며, 한국과 베트남간의 경제 협력도 양국의 상생번영에 기여하는 호혜적인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작년 양국간 교역액은 639억불로 1년만에 40% 이상 증가하여 우리는 베트남의 2대 교역국이 되었고, 베트남은 우리의 4대 교역국이다. “2020년까지 양국 교역액 1천억불 달성” 목표 이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의 對베트남 투자액이 579억불에 이르러 한국이 베트남의 제1 투자국이 되는 등 현재 양국간 경제 협력은 매우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한편, 상호호혜적인 산업역량 강화 차원에서 추진코자 하는 소재부품·자동차 분야 산업협력, 베트남의 농수산물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양국간 무역 불균형 문제도 해소해 나가고자 한다.

(미래 성장 협력) 또한, 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함께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경주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스마트시티, 정보 통신 기술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이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되길 기대한다.

이번 방문시 나는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인데, VKIST는 상생협력과 미래 성장 협력 두 가지 키워드를 모두 담고 있는 모범 사례라고 본다. VKIST의 모델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50여년 전 한국 정부가 외국의 원조 자금을 당장 배고픔을 해결해줄 식량 대신 산업기술과 과학기술 육성이라는 ‘꿈’과 ‘미래’에 투자한다는 차원에서 설립되었다. 이후 KIST는 자동차, 전자, 중화학공업 등 우리의 핵심 전략산업 육성에 기여한 인재들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면서, 한국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을 가능케 하는 동력이 되었다.

이번 VKIST 착공이 훗날 베트남을 ‘산업화된 현대국가 건설’로 발전해 나가는 데 중요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계기로 기억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은 베트남이 “2020년까지 산업화된 현대국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호혜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것이다.  

기자: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함.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의 쾌거 등을 감안시, 한-베 양국간 스포츠 분야 협력에 대한 구상은?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이번에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전세계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축제로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는데,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들의 열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스포츠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출전한 선수 중 말레이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한국이 후원하는 ‘동계스포츠 육성 프로그램’(드림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올림픽 출전의 꿈을 키웠다고 함. 4년 뒤 동계올림픽에서는 베트남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하는 모습도 그려 보며, 이를 위해 한국도 필요한 협력을 해나가겠다.

이 기회를 빌려, 지난 1월말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의 지도아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또한, 스포츠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이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한-베트남 매직” 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어 기쁘게 생각한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베트남 호앙 쑤안 빈(Hoàng Xuân Vinh)사격 선수가 박충건 감독의 지도 아래 베트남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금도 축구, 사격을 포함 7개 종목의 베트남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국인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좋은 성적과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

스포츠를 매개로 베트남과 한국이 하나되는 또 한번의 “한-베트남 매직”이 실현되도록, 우리 정부는 양국간 스포츠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임. 베트남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스포츠를 통해 나날이 돈독해져 가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의 우정을 듬뿍 느끼시기 바란다.

 

기자: 대통령님, 양국 인적 교류, 특히 양국에 거주하는 상대방 국가의 기업 및 교민(유학생 포함)의 역할과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베트남은 “아세안 가운데 우리와 인적교류가 가장 활발한 국가”이자 “아세안에서 우리 기업들이 가장 활발히 진출한 국가”이다. 그리고 이렇게 교류하고 협력하는 국민들과 기업들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진정한 동반자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engine)이자 가교(bridge)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서로를 방문한 양국민의 수는 270만 명이 넘으며, 현재 베트남에는 약 15만명의 한국민들이, 한국에는 약 17만명의 베트남 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아울러, 베트남은 우리 한국의 제1위 투자대상국으로서, 현재 5,500여 개의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활동 중이다.

무엇보다 한국내 약 7만의 베트남계 다문화 가정은 혈연을 통해 양국민을 “사돈에서 한 가족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나아가 미래 양국 관계 발전을 이끌어갈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나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양국의 젊은 세대가 한류 문화와 베트남 문화를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키우며, 우정을 두텁게 하는 것이 정말 흐뭇하고 든든한다.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 유학생들이 2016년 7천여명에서 2017년 1만 4천여명으로 2배나 증가하는 등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또 공부하는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들었다.

나는 한국내에서 공부하는 베트남 유학생의 수와 이들이 공부하는 분야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흐뭇하게 생각하며, 이들이 앞으로 양국간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발전의 버팀목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생각이다. 얼마 전 아내가 청와대에 베트남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만났는데, 각자 조국 베트남은 물론, 한국과 베트남간의 관계 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꿈꾸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였다고 한다.

故호찌민 주석께서는 어려운 시절에도 유능한 젊은이들을 선발하여 유학을 보내셨으며, 호 아저씨(Bác Hồ)(‘빡 호’라고 발음))의 깊은 뜻을 받들어 진지하게 배움에 임한 유학생들이 베트남으로 돌아와 오늘날 베트남의 발전을 일궈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들었다. 이렇듯 후대의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투자하는 교육열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전통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온 미덕이자, 오늘날 양국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견인하며 양국민들을 더욱 가깝게 만드는 가교 역할도 한다고 생각한다.


 기자: 대통령님, 한반도 평화와 미래를 위한 한국 정부의 조치・계획에 대해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우리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은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해 왔으며, 이에 대응하여 국제사회는 유엔안보리 결의들을 기반으로 북한에 대한 제재를 부과해 오고 있다. 이렇듯 도발과 이에 대응하여 제재·압박을 강화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평화와 상생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우리정부는 베트남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도발을 중지시키고,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이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2월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이루어진 북한 선수단의 참가와 남․북 여자하키 단일팀 구성, 그리고 북한의 고위급 대표단 방한을 통해 남․북 대화와 관계 개선의 기반이 마련되고, 나아가 북한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대화로 이어질 수 있는 흐름이 마련되었다.

지난 3월초 우리 특별사절단이 방북하여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4월말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하였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5월까지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하는 등 한반도에는 대화 노력과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정부는 어렵게 마련된 이 기회를 소중하게 다뤄 나갈 것이며, 신중하고 차분하게 진전을 이루어 나가고자 함. 베트남 정부와 국민 여러분들이 그간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적극 지지해 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

기자: 대통령님,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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