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투어는 5월 19일에 시작될 예정이며 오프닝 기념으로 승객들에게 198만VND의 프로모션 가격이 제공됐다.

TST 여행사가 운영하는 크루즈 투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최대 2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총 2시간 30분 동안의 배를 타며 관광객들은 강을 따라 호찌민시의 도시 풍경을 바라보며 유럽식 요리와 칠레 와인 등을 제공받는다.

크루즈는 1군 똔득탕 거리에 위치한 사이공 수상버스 정류장에서 오후 4시 출발한다.

호찌민시는 여행을 재개한 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일절 연휴 기간 동안에는 1인당 408만VND 가격으로 호찌민시를 하늘에서 조망할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를 선보인바 있다.

호찌민시는 올해 2500만 명의 국내 관광객과 35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관광 부문 매출 목표는 97조7000억 VND이다.